하고 싶은 말
미국 남서부 학습탐사 책자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 통계입니다.
참여자분들은 보시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4월 07일까지 결과물 부탁드립니다.
2012년 04월 06일 결과 보고
박종환(1개) 선생님, 손경덕 선생님, 이진홍(1개) 선생님,
이언희(2개) 선생님, 김현미 선생님, 홍종연 선생님
12개 - 4개 - 8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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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선생님(4개), 이우형 선생님(8개), 임동수 선생님(3개),
김향수 선생님(6개), 유승우 (학생)(3개)선생님
50개- 24개 - 26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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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연 선생님, 임지용 선생님, 이홍윤 선생님, 조승연 선생님, 김양겸 (학생)선생님
오늘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전문가들은 주전선수의 부상이 없는 팀이 우승확률이 높을거라고 말합니다. 박자세 주전 선수들이 올 한해 부상 없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팬들앞에서 보여주시기를 바라며, 2군 선수들도 1군 선수의 백업에 대비하여 항상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훈련을 통해 언제올지 모를 기회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유~ 죄송해요, 감사하구요^^
탐사여독과 봄몸살을 좀 앓았습니다
밤마다 데스밸리의 Artist's Drive 장면을 품고잤습니다.
2억년 전 광대한 바다밑 풍광을 자동차로 달리며.
'Dante's View'라는 멋진 명칭과 Palette의 몽환적
색채와 날 갖고 놀던 Ubehebe의 바람이,
Bad Water Basin의 꼼짝할 수 없는 놀라움이,
날 떠나지 않는것인지 내가 그들을 놓지 못하는 것인지..
새삼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탐사때마다 '학습'도 항상 중요하고 좋았지만
아마도 난 '그곳에 그렇게 놓여있음' 을 가장 즐겼던 것 같다고 말입니다.
대단했습니다, 우리는.
대륙의 기를 받아 기지개를 힘껏 켜봅니다.
이것이 리얼한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