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오늘(4,7,토요일) 따뜻한 봄날 영동으로 봄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전국 공무원 연수교육 마지막 시간에 박사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뇌와운동)
100명은 되어 보였고 열기가 너무 뜨거워 현장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지자체 향부숙을 운영하고 계시는 강형기교수님(충북대)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왼쪽2번째)
따뜻한 충북 영동의 경치는 정말 대단 했습니다.
꽃 피면 모두 함께 가고 싶은곳, 꼭 다시 가고 싶은곳 그런 곳이였어요.^^
공무원 여러분의 모습 속에 '빵틀'이 있지 않나하고 보다가 이런 생각이 빵틀이구나 생각에
얼른 접었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의 수고로움이 있기에 여러가지 평안함도 함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과학 문화운동이 주는 매력은 사고의 지평을 시공의 사유를 통해 할 수 있음이니
함께 동참하기를 바래 봅니다.
칠판에 있는 Top dawnt 사고의 매력에 빠져든다.
오늘 강의에서도 수식을 단계적으로 할려면 1년걸리지만
Top dawn 방식으로 하면 1달정도, 엄청난 시간의 단축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작심 3일이라구, 단계적으로 한다고 해놓고 기초단계에서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 , 영어도, 수학도 서너페이지 가다가 중단, 동기부여가 중간에 사라져버린 경험이 부지기수다.
Top dawn 방식은 일단 다이야몬드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다이야몬드를 보게하고,
다이야몬드를 얻는 방법을, 강한 동기부여를 준다.^^*
폐교를 연수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넓은 운동장에서 몸훈련을, 저녁에는 천문학 강의를, 한밤 중에는 별을 보는 그런 하루 어떨지요?
인적 없고, 조용한 느낌이 박자세가 잠시 머물다 가면 좋을 곳으로 여겨집니다.
연수받으신 공무원들의 브레인이 활성화되어
우리나라 자연과학 운동의 지평이 좀 넓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탑-다운이 보이네요^^
영동에서 봄기운 맞으셨으면 내일 강의에서는 더욱 힘이 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