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차의식을 가능하게 해준 언어.

 

하지만, 인간은 언어가 만들어 낸 문화에 갇혀

 

자연 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위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고차의식을 바탕으로

 

자연을 제대로 기술하는 언어인 과학으로서

 

인간은 제대로 된 위상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과학문화운동은 이 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