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낮에 (..........) 선생님 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어제 천+뇌 모임에서 사무실에 컴퓨터를 갖출 계획이라는 말씀을 들으시고
꼭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서
구매하지 말고 기증을 받아달라셨습니다.
이미 평소 거래하시던 대리점에 프로그램까지 깔아서 설치비까지
네고해서 말씀해 두셨다면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에 사무실에 설치 가능하다셨습니다.
몇몇 사람만 아는 것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셨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서 박자세 사무실이 체계를 갖추고
도약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로 모양새가 갖춰져 가고 있습니다.
박자세의 중요한 성과물들이 탄생할 산실로서 손색이 없도록
운영진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저 조용히 있으시고 싶다고 굳이 이름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성함을 올렸다가 급히 지웠습니다.)
신양수 선생님께서 높은 사양의 노트북 주문을 어제 넣으셨습니다.
빠르면 수요일부터 2대의 컴퓨터가 가동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의자 하나 준비해서 바로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정성과 마음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서 결과물로 보답을 드리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