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 필독서는 무조건 구입하여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한번씩 쓰다듬어 주라는 박문호 박사님의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겨 조금씩 여유 있을 때마다 구입합니다. 교과서가 대부분이니 몇만원씩들 하는 책들입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량 요량으로 중고책을 위주로 서핑하는데 모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해놓고 문자 메시지 오면 만사 제쳐놓고 들어갑니다.그렇게 입양한 놈들이 벌써 몇십권 ..이러다보니 가끔 후유증이 생깁니다. 


입양한 놈 쌍둥이 또 입양하는 것!!


오늘도 그런 일이 벌어졌네요..


내 기억 용량이 거의 물고기 수준인 건 인정하는데 ㅠㅠ


돌려보내는 절차도 복잡하고 ..


피터 앳킨스란 양반이 쓴 물리화학입니다.(아주 상태가 양호한 상태인데 분양 합니다..)


정보는 여기를 참고 하세요  http://mhpark.co.kr/index.php?document_srl=35307#comment_3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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