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방 모임에서  <참석한 모두를  만족시키는 박자세식 대화법>을  박사님께서  제안하시며

바로 그 자리에서 모임을 진행하셨는데 알아두면  회원 모두에게 유익할 것 같아 올려봅니다.


  1,  발언권자는  주제의 가장 핵심만  말하기

 

   2. 나머지  참석자는 혼신을 다해 열심히 경청하기


  3.  처음 어떤 주제를  논의 할때는 가급적  긍정적  관점으로 의견을 제안하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하시라는  문구에  솔깃,,,,,

토요일 오후,  아직 처리해야 할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나  말고 또 다른 나를 만나러 박자세 사무실에 놀러 갔다.


근데  아뿔사  거긴 박자세의 고수들만  모여 있는게  아닌가 ? 

순간  당황스럽다  ...

공부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내가  참석하기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막상 모임이 시작되자 이런 나의 기우와 달리  모두들  친절하고 따뜻하다.

박사님 말씀도 넘 이해가 잘되고  손뼉치고 싶을만큼 공감이 간다.

여러가지 주제로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서도  이  대화법은  우리 모두 삶의 현장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인 것 같다.

모듈화 된 이 대화법! 직접 느껴보실려면  사랑방 모임에 참석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