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갖고 싶었던 사진 아닌가요?
선명한 사진을 보면 더 가슴이 뛰는 걸 느낄 겁니다.
아 저 사진~!
품고 싶은 사진입니다. 품고 있습니다.
사진속 한 분 한 분을 존경과 경이로운 시선으로 만납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에서 만나는
일반상대성이론, 로렌츠의 변환, 디랙방정식, 슈뢰딩거 방정식, 플랑크 상수, 복사법칙,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 윌슨의 안개상자 실험 (국내학습탐사 중 박물관 과학관에서 봤지요)
그리고 그 유명한 그 당시 다윗(아인슈타인: 그당시 일반상대성이론과 노벨물리학상으로 물리학계의 거장중의 거장)과 골리앗(닐슨 보어: 노벨물리학상,중간줄 우측 첫 번째 사진 )의 싸움으로 "God does, not play dice-신은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 " Bohr replied, " Einstein, sotp telling God what to do.-신에게 명령하지 말게"
이 유명한 설전은 그 당시 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보어의 상보성원리인 코펜하겐의 해석(현재 양자 물리학의 주류를 이룸)은 많은 물리학자들이 참석한 볼타에서 발표되어 이미 많은 물리학자들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솔베이 다섯 번째 회의 주제를 양자론 "전자와 광자"로 코페하겐의 해석의 성공을 확인하고 축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보어의 발표가 끝나자 보어의 상보성원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 자연현상은 확률적인 방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엄격한 인과법칙으로 설명된다.고 주장하면서 그 유명한 다섯번 째 솔베이의 회의를 격렬한 토론장을 바꿔놓으며 회의 기간동안 내내 반박하고 증명하며 양자역학의 토대를 명확히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유명한 일화입니다.
새해에 저 사진, 존경과 설레임을 품고 제6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듣겠습니다.
그동안 만나면서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 눈인사만 했을 뿐입니다.
정말 천재들인 그들과 물리학적.수학적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n번 반복으로, ^^*
저 사진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군 결과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전설을 너머 신화가 되었다고 해도 좋은 이야기가 각자의 이미지 너머에 놓여 있습니다.
한 참을 보며 어떤 인물인가 세다보면 감사하게 됩니다. 내 생각의 많은 부분을 저 분들의 공로의
결과로 채워진것이니 말입니다.
좋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