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고 있는 3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은

거울 속에서는  2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으로 투영된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신기하다.

뒤에 숨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또 갑자기 사라지기도 한다.

 

우리의 존재도 이와 같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