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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우형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간행하는 월간지 <오늘의 도서관> 9월호에 실린 박문호 박사님의 컬럼을 소개합니다.
박자세 학생들이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지만 너무 좋은 내용이라 복사해서 사무실에 뿌렸습니다. ^^
원문은 첨부된 PDF 파일 다운로드 받으셔서 보셔도 됩니다.
보기좋게 잘라서 이미지로 올렸습니다.
저도 국립중앙도서관 자료 찾느라 가서 박사님나온 책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박사님 컬럼에도 강의시간에 하시는 내용을 많이 담겨져 있더군요.
인류의 진화는 훈련의 결과이다. 훈련은 생각하는 것을 글로 쓰고 글쓰기는 인간의 의식진화에서
획득된 능력이다. 바로 어제 들은 싱싱한 내용을 전국민이 같이 공유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르헤스의 '바벨의 도서관'을 읽으며 영원성에 대해 혹은 불멸성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생각합니다.
생각이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전달되었고,
어떻게 남겨지는지를 말입니다.
마지막 구절을 몇 번 읽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독서인은 가상 공간에서 모든 인류의 기억을 재료로 새로운
세계상을 구성하는 창조자이다. "
저도 국립중앙도서관 자료 찾느라 가서 박사님나온 책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박사님 컬럼에도 강의시간에 하시는 내용을 많이 담겨져 있더군요.
인류의 진화는 훈련의 결과이다. 훈련은 생각하는 것을 글로 쓰고 글쓰기는 인간의 의식진화에서
획득된 능력이다. 바로 어제 들은 싱싱한 내용을 전국민이 같이 공유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