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어제 (11/20) 부산 사직여고에서 있었던 박문호 박사님의 강연모습을 몇 장 올립니다.
250권의 유니버설 랭귀지를 미리 읽고,
150여명의 학생들이 진지하고 유쾌하게 강의에 몰입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박자세와 부산 청소년들의 만남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이도환 선생님을 비롯해 부산의 뜻있는 선생님들의 오랜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인연이 가능했습니다.
사진은 사직여고 이도환 선생님과 부산의 김태호 선생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이도환 선생님이 박문호 박사를 소개하고 있네요.
앞으로는 박자세가 청소년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박사님 강연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청소년들 대상으로 자연과학 강의를 하셨다니 박자세 회원으로서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을 위해 박자세의 이런 자연과학 학습문화 운동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청소년들의 진지한 눈빛이 정말 예쁘기만 합니다...
박자세의 존재 이유를 어린 학생들의 순수하고 진지한 눈망울에서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