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의 과학문화운동이 10년을 넘었으니

이제는 꽃을 피울 때가 되었다.

해외탐사의 여행기에 나타난 대원들의 글 내용을

다듬고 편집하면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농축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박자세의 고학년생들

우리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 계층에 맞추어

읽을 꺼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박자세의 설립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다


이번 뉴질랜드 편의 세계테마기행 시청자 게시판에

쏟아지는 경탄스런 소감문 내용을 다듬고 편집하면

초,중,고 학생들의 보조교재로 훌륭하다.

박자세가 만나야 할 엄청난 꿈나무들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