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하지 않는것은 모두 사라진다.

이는 존재하더라도 반복된 행동이 없으면 그생명성이 짧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박사님왈 외우지 않으면 깡그리 사라진다라는 어휘와 같은 선상에 두고싶다..

 

특별한 뇌과학 강의가 전체 8강중 3강을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이라는 추상적언어에 대한 생물학적 실체적접근을 계속하고있다.

기억이 내포하고있는 생물학적 언어의 무게감을 이제야 조금은 느낄수가있다.

생명현상에서 단백질하면 80점은 기본으로 먹고들어가고 뇌에서는 기억하면 동일하게 80점 기본적으로 갖고간다는 박사님 말씀을 전두엽 한쪽에 묻어둔다....

 

 

생명의 진화에서 모든 생명체는 자극을 받으면 반응을 한다 그러나 그 반응에는 차이가있다.

그 차이는 원핵세포에서 다세포동물까지 그형태와 크기는 다양하나 자극을 인지하는 감각기능과 운동으로 나타나는 반응에는 커다란 차이가 없는듯하다.

하지만, 포유류를 지나 영장류를 걸쳐 호모사피엔스라는 인간으로 들어서면 자극과 반응사이에 인지,선택,실행 이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추가되어 이전 생명종 들과는 달리 생물학적으로 커다란 차이를 보여주고있다.

 

 

인간이 외부로부터 입력된 자극들을 인지하고 선택하여 실행할 때 그반응은 분명히 의식과 무의식이 방영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며 사람마다 그반응 또한 다양하리라고 본다.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개인들과의 다양함의 차이란 다른 동물 한종의 전체에서 일어나는 차이보다 다양함이 크다하니 참으로 인간사회가 복잡함을 다시한번 느끼게된다.

 

 

이러한 다양함의 차이의 크기는 전적으로 실행이라는 의식이 깃든 행위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이든다.

누구나가 다 자극을 인지하고 선택을 결정할수있다 그러난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작극된 반을을 계속 반복 순환시키지 않으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반복된 실행을 통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면 이 장기기억은 미래에 나타날 자극에 대하여 더욱 명료하고 확실한 반응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타날것이기때문이다..

 

 

이렇게 장기기억으로 들어가는 백지수표와도 같은 반복된 실행을 어디 멀리할 수 있게는가 항상 가까이에두고 있으면 나의 생각은 더욱 명료해 지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반복된 실행의 기저에는 천문우주+뇌과학이 있으며 짧지만 개인발표를 통하여 대양의 섬들이 만들어져감을 몸속 가득히 느낀다.

허나, 실행을 반복하는데에는 즐거움 혹은 힘듦이 따른다. 지식을 습득하는 데에는 힘듦이 더욱 많지않나하는 생각이들지만, 천뇌발표를 통하여 그힘듬이 미약하지만 즐거움으로 변하는 과정을 스스로 체험하면서, 많은 박자세가족이 천뇌 발표를 통하여 Excute하는 즐거움을 가졌으면 한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박사님의 강의 137억년우주의 진화와 특별한 뇌과학을 인지하고 선택한 나로서는 천뇌발표라는 Excute를 통하여 나의 진화되어가는 명료한 반응을 만들어 갈것이다.

많은 우리 박자세가족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토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