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훈련을 각오하는 박자세 회원들이 꼭 보셔야 할 동영상입니다.
생각하면서 연주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동영상입니다.
자동화된 무의식적인 운동으로 표출되는 수준까지 훈련을 해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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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자동화에 따른 몰입은 소뇌가 하지요..
상대방과 대화하면서도 보행이라는 행동을 의식으로 끄집어내지 않고 우리는 걸을 수 있는 것이 소뇌의 작용이며
사실 뇌세포의 50%이상을 부피로는 1/6을 못미치는 소뇌가 가지고 있나는 것은
이런점에서 놀랄만한 것은 아리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분이 연주전에 수건던지기에 깜놀..
다른 동영상에서도 이 행동이 나옴. 일종의 루틴인듯.
뭔가 예의에 어긋나 보이지만 이해됨..
하여간 기인의 경지에 이르면 범인의 눈으로 보면 안됨.^^
쟤 왜저래? 어~ 그럴만하네.. 이렇게 결론내림.
인사안하고 그냥 확 나가도 이해될 거 같음..
그 경지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뭔 생각이 떠올랐는지 알게 뭐람.ㅍㅎㅎㅎ
아~ 저런 경지에 이르면 뭐가 보이는지 나도 도달하고 싶다.
이 사람이 작곡을 한다면 아마도 그 곡을 칠 수 있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음을 증명할 거 같네요.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