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11차 편집모임이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엑셈에서 있었습니다.
- 참석자는 박문호, 신양수, 홍종연, 이정희, 이화종, 문상호, 박종환, 김현미
그리고 솔다렐라 이진홍 선생님이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 완성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몇가지 세부적인 보완과 사진작업, 수정과 조율을 하였습니다.
- 다음주 부터 엑셈의 디자인 담당자와 공동작업이 시작됩니다.
내용과 디자인면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계속됩니다.
- 여기까지 오는데 편집위원들과 회원들의 큰 노고가 있었습니다.
최고점을 향해 가는 마당에 있어 조금씩만 애정과 노력을 보태주시면 명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즐겁게 받아주세요^^
- 늦어도 올해 안으로는 출판이 될 것이니, 마켓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창훈님의 부탁으로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두번에 걸쳐
사진을 300- 400장 정도 골라서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작업을 집에서 했었는데
하고 나서 완전 몸살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편집위원들이 이런 강행군을 11번이나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작업들 하시고
병이 나서 병원들 다니고
그리고도 다들 힘들다는 표시도 안 내시고...
막상 내가 조금 해보니 이 일이 얼마나 힘든 작업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박사님께서 편집위원들이 이제 거의 기진맥진 상태이다라고
잠깐 한 말씀 하셨지만...
물론 다들 좋아서 하시는 일들이지만
같은 회원으로서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새삼 들었습니다
이날은 특히 솔다렐라님이 오셔서 밤 11시 까지 수고하셔서
박사님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어제 강의 뒷풀이에서 칭찬이 자자하셨습니다
와우 대단한 편집위원들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