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옛 말에 말이 씨가 된다고 했습니다.
테라사 수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는 군요.
생각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행동이 되니까.
행동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성격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운명이 되니까.
불교의 경전 중 하나인 천수경에는 십악참회가 나옵니다.
몸으로 지은 죄 3가지, 말로 지은 죄 4가지, 마음으로 지은 죄 3가지를 참회하는 내용입니다.
또, 삼업을 청정히하라는 구절도 있는데, 삼업은 신(몸)구(입)의(마음-생각)로 짓는 업을 말합니다.
평소에는 무심코 넘기다가, 이나스가 말한 '사고는 내면화된 운동' 이라는 말에 새롭게 다가옵니다.
말을 생각의 표현으로 본다면, 이 들은 모두 운동입니다.
테라사 수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는 군요.
생각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행동이 되니까.
행동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성격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운명이 되니까.
불교의 경전 중 하나인 천수경에는 십악참회가 나옵니다.
몸으로 지은 죄 3가지, 말로 지은 죄 4가지, 마음으로 지은 죄 3가지를 참회하는 내용입니다.
또, 삼업을 청정히하라는 구절도 있는데, 삼업은 신(몸)구(입)의(마음-생각)로 짓는 업을 말합니다.
평소에는 무심코 넘기다가, 이나스가 말한 '사고는 내면화된 운동' 이라는 말에 새롭게 다가옵니다.
말을 생각의 표현으로 본다면, 이 들은 모두 운동입니다.
2011.11.09 12:33:50
제가 언제나 경계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무심코 한 행동이 이룩한 습관.
40년 넘게 굳어져 온 습관의 벽을 넘어서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결심과 의지만 가지면 다 될 것 같은데도, 구체적인 실천은 언제나 저 습관이 가로막고 있더군요.
이제 습관을 바꿔서 성격을 바꾸고, 운명도 바꿔보려 합니다.
무의식적 습관에 지지 않는것.
그것도 훈련을 통해서 익혀야겠지요.
아, 운동해야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테레사수녀님이 명언을 남기셨군요.
운동이 참 중요하고 운동의 기반인 몸이 중요한데,
현대인들에게서 자꾸 몸과 운동이 사라지고
뇌속에 갖혀 생각만으로 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느낌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