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닐스보아, 막스보른, 디랙, 드브로이, 막스프랑크, 로렌쯔..
빠져 있는 뉴턴과 맥스웰 그리고 .....
이들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공부다.
이들이 위대하다는 것을 절절하게 전해주는 사람이 진짜 학자다. ^^
사진속의 회의 참가자 29명중 18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어느 블로그에 정리된 이들의 대표적 업적을 이리로 옮겨봅니다. (몇사람은 빠짐)
피카르 - 스위스의 물리학자이자 발명가로, helium balloon projects에 참가하여 헬륨운송기구를 창시
앙리오트 - 프랑스의
화학자로, 칼륨과 루비듐의 naturally radioactive를 정의함
에렌페스트 - 에렌페스트의 정리와, 에렌페트스 역설
드 동데르 - thermodynamics of irreversible
processes를 정의
슈뢰딩거 - 슈뢰딩거 방정식(설명이 거의 필요가 없죠?)
파울리 - 파울리의 배타원리(이분도..)
하이젠베르크 - 불확정성의 원리(..)
파울러 - 물리화학에서의
통계역학적 원리
브릴루앙 - 브릴루앙 존,(WKB approximation 도 있죠)
디바이 - 디바이 길이, 디바이
함수
크누센 - 크누센 layer, 크누센 gases
브래그 - 브래그 회절, 브래그 평면
크라머스 - WKB
approxomation에서 K인 분이십니다..
디랙 - 디랙 delta function
콤프턴 - 콤프턴 효과
드 브로이 -
드 브로이의 물질파 파장
보른 - 보른의 approximation
보어 - 보어의 원자모형
랭뮤어 - 랭뮤어 증명
플랑크
- planck constant, placnk 가설
퀴리부인 - 퀴리 온도
로렌츠 - 로렌츠
transformation
아인슈타인 - (굳이.........)
랑주뱅 - 랑주뱅 equation
윌슨 - 윌슨의 안개상자 실험
리처드슨 - photoelectric effect,
geomagnetic effect
오래 전부터 옆에서 이 사진을 봐 왔었죠,,
오늘은 유난히 의미있게 다가오가 오네요
'가슴 뭉클 ' '떨림도 전해오는' ,,,,
옆에서 흥분하면서 지적인 감동에 젖어
잠을 못 이루는 것을 자주 보곤 합니다..
이제야 ,,,,그 느낌을 좀 알것 같아요
"아는것 만큼 보인다"
이 낡은 흑백사진속의 과학자들이 남긴 위대한 지적유산을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남긴 유산을 근거로 현대 물질문명이 탄생했습니다.
사진속에서 지구보다 무거운 무게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