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으로만 함께 해 온 백북스 천+뇌모임이 박자세로 거듭나면서,

나도 이제 더 이상은 문밖에 서있을 수가 없음을 안다.

한사람의 사심없는 열정이 고스란히 회원 모두에게 전염된 듯하다.

더우기 그 뜨거운 열기는 내게도 전염이 된 듯하다.

오프모임에 참가할 수 없는 아쉬움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끌었나보다.

이제라도 내 힘껏 따라가 보자.

하고싶은 말 초기에 올리 신 멘토님의 글을 보고나니 수학 공식과 물리 공식에 콰~악 질려버렸던

내게 힘을 실어준다.

과학문화운동, 이 말만 들어도 힘이 불끈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