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아샤의 <사람,사람,사람의 변주곡>의 그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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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주아"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극지방을 배경으로 원주민의 삶을 이야기 하는 실화같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자연과학과 뇌과학의 프레임을 통해서 영화가 보이더군요.
자칫 지루하게 여겨지는 영화인데도 저는 보는 시간내내 흥미진진했습니다.
극지방에서 살아남기위한 인간이란 생명현상의 개인적, 사회집단적인 생존본능과
인문사회학적 가치가 충돌하는 장면의 대립과 해소 과정의 전개가 흥미로운 뷰포인트였습니다.
아울러 수평선을 이룬 설원을 이룬 눈밭의 풍경이 다른 시각의 감동을 주더군요.
아타나주아의 등장인물들의 삶과 위 사진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문화와 문명과 인문사회학적인 가치의 껍질을 벗어던진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보게 되는군요.
생존자체가 삶의 목적이였던 시공속의 인간현상과 생존이외의 다른 무언가의 가치를 추구하는 시공속의 인간현상은 다릅니다. 무엇이 차이를 가져왔는지 ...이것이 진화의 방향인지...유전자변형의 결과인지...
이번주말부터 시작되는 뇌과학훈련을 통하여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뛰어난 작품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