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지미입니다.^^!!

지난 연말  박자세 해외학습탐사 <남미 칠레.볼리비아 탐사>가 있었지요.


지구 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그런 지구적 자연조건 때문에 세계적인 천문대  알마ALMA가 세워졌고

민간천문대도 칠레 산페드로 도시 중심으로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별관측 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 세계테마기행 

남미편 2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건조한 사막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습탐사 기간중에  별관측을 직접 체험 해 보기 위해

민간천문대 UNA NOCHE CON LAS ESTRELLAS 를

방문하여 별관측을 하였답니다.


2017년 12월 13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대략 2시간 가량  그야말로 쏟아지는 별바다 속에  머물다 왔는데요.

대마젤란, 소마젤란이 한눈에 뭉글 몽글 들어오고..

은하수 타고 내리던 수많은 별들은 그대로 우주속을 경험하게 했지요.

별 관측기를 통해 보았던 코앞에서 반짝이던 별들은

영원 속 영상으로..남기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무덥고..

'뭐~~재미있는 일 없을까..??'

스치는 생각을 타고 들어간 칠레 민간천문대 사이트에서

우리 학습탐사대 별관측 후 찍은 기념사진이 있어

다운 받아 공유합니다.^^


남미 아타카마 사막 별 사진 보면서

우주공간 한기를 상상하며 무더위 좀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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