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2018.12.08 05:03:13
어디서든 앉는자리 꽃자리
강현주선생님 이야말로 바로
'슈퍼테스킹'
글을 다시보니
몽골초원에 있는듯 합니다.
손에 닿을듯한 풍경
44명대원들 다시 한번 모두
보고 싶어집니다.^^
2018.12.08 09:11:03
앗 저기
그 때
몽골의 하늘과 초원과 안개가 지켜보던 천상의 교실
행복이 발효되던 사랑방 게르
초심을 잃어버린 권력과 탐욕의 허망함이 내려앉은 토성의 위그르성 빈터
질주의 본능을 일깨운 미니사막과 초원
정말 초심을 잃지않던 탐사대와 운전기사들
그 때 저기에서
그렇게 하늘과 초원과 사막과
그 안의 생명들과 사람들과
그리고 몽골의 역사와 바람과 안개와 그렇게 놀았다.
반갑습니다. 사진들, 글
덕분에
박사님의 19치 학습탐사대의 종결 멘트인
"텅빈 몽골 초원을 잊지말고 기억하자"
이 기억들에
이 행복해지는 연결들에 ~!
고맙습니다.^^*
맨 위 사진 오른쪽에 박사님의 강의를 녹화하시느라 수고하시는 강현주 선생님이 계시네요.
올해 몽골 학습탐사 내용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
다시 몽골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강현주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