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4/27) 지리산 실상사 방문이 있었습니다.

 

법진스님 초청으로 박자세 회원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넷 라인으로 활동하시던 몇분들도

 

시간을 내어 주셨지요. 반가웠습니다.

 

좋은인연을 만들어 주신 법진스님과 따뜻하게 맞이해준 실상사

 

스님들과 실상사 종무 실장님께 감사 드림니다.

 

정겨운 실상사 풍경을 함께 감상 해 보시죠.

 

 

 

 

뿌옇게 보이는 봉우리 지리산 천왕봉 입니다.^^

 

 

먼저 와 계시는 김성남 선생님, 여수에 계시며 '뇌와 생각의 출현' 을 읽고 박자세 회원이 되었다네요.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다고 하십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한걸음 달려와 주시고 싸인 받을려고 책도 준비 해 오셨더군요.

국내 학습탐사 계룡산 등반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언희 선생님도 오랜만에 보이시네요.

산청생활 어떠신지요. 반갑습니다.^^

 

 

속속 도착 하십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실상사 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부주지스님과 먼저 인사하고 있습니다.

 

 

 

 

 

조용하던 공간에 갑자기 와 ~ 이런 일이 ~  20년만에 보는 동지

김현미 선생님과 실상사 종무 실장님 , 두사람 단번에 알아 봅니다.

이렇게 여기서 재회를 하다니 감동서런모습입니다.ㅋㅋ

 

 

먼저 다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김영주 교수님

 

 김성남 선생님

 

 

 

 이언희 선생님. 지리산 덕산마을로 내려오신지 몇 달 되었네요. 부군과 함께 보림선원을 맡아 계십니다.

회원들 산행할때 먹으라고 직접 쑥을 캐서 떡을 만들어 오셨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조서연 선생님. 조서연 선생님과 김현미 선생님은 전날 내려오셔서 이언희 선생님의 선원에서 주무시고 실상사로 합류하셨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고 향기나는 차를 대접 받았습니다.^^

 

 

 

 

법진스님 들어 오시면서 단번에 박사님을 알아 보시고

 

들어오시자 마자 박사님께 큰절을 올리셔서 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법진스님

 

 

 

 

해인사 승가대학에서 한학기 수업을 '뇌와 생각의 출현'책으로 수업을하신 이야기를 들려 주시네요.

'뇌와 생각의 출현' 600권을 구입하셨고, 시험을 보신얘기, 전원 탈락시키고 재시험 보신얘기..듣는 저희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휘경 박사님, 박사님과 같은연구소(ETRI)에 계십니다.

법진스님께서 성휘경 박사님을 통해서 박사님 초청을 이루었다고 하십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때 꼬맹이는 지금 대학원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스님께 책선물을 하시네요.^^ '뇌과학의 모든 것'

 

 

 

 '몽골'

 

 

 

 

 

 표지의 그림 설명을 열심히 하십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ㅋㅋ

 

 

 

귀농해서 지리산에 계시는 문용호 선생님 사모님

 

 

자리를 옮겨 강연장소에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실상사  마을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오프닝을 알리는 수지행 종무 실장님. 도법스님을 모시고 국토순례를 조직한 주역입니다.

 

 

 

 

 

 

 

 

 

 

 

 

 

 

 

 

 

 

 

 

 

 

 

 

 

 

 

 

 

 

 

 

 

 

 

 

그림만 보면 다 이해가 된다며 일일히 보여주고

 

 

파워 포인트에 있는 그림 그대로 있다고,

 

 

 

 

 

신경전달 물질 보이지 않냐고

 

 

 

 

 

 

 

정종실 선생님은 팔순 어머님과 동행하셨습니다.

 

 

모두 함께 몰입이되고.  

 

 전달이 됩니다.^^

 

 

 

 

 

 

 

 시냅스 하고 있는 신경세표 하나를 칠판 가득히 그립니다.

 

생명현상은 세포의 춤

 

적고, 그리고

 

 

일어서서 듣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생각 같은느낌으로 ~ 

 

 

 

 

시간은 예정시간 1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이 지났습니다. 

 

 

 법진스님은 점심공양 안해도 되니 더 하자고 하시고 ㅎ

 

 철학을 가르치고 계신 김영주 교수님은 완전 몰입중이십니다.

 

 

 

 

감동이 몰려 옵니다.^^

 

 

 

 

성휘경 박사님

 

 

 

 

 

 

 

 

 

 

 

 

 

늘 궁금 하셨다면서 '우리는 왜 하고자 하는가?' 의도성에 대한 질문을 해 주셨답니다.^^

 

 

 

 

 

강연이 종료 됩니다.^^

 

 

 

 

 

 

 

 

 

 

 

맛나보이죠. 꿀맛 였답니다.^^

 

 

그 옛날 그 시절로~~~ㅋㅋ 아름다우십니다.^^

 

 

 

 

문용호 선생님,사모님, 이은호 선생님

어제밤 이은호 선생님은 문용호 선생님 댁에서 주무셨다네요. 지리산 풍경과 공기에 이은호 선생님은

하루종일 혈색이 다르셨답니다.ㅋㅋ 감사 드림니다. 두분 선생님 건강 하세요.^^

 

 

김영재 법사님, 30년전 대학시절 '대구 구도회'에서 박사님과 함께 공부하셨던 인연 이라네요.

반갑습니다. 실상사에서 법사의길을 걷고 계셨네요.^^

 

 

 

 

 

회원들 기념사진

 

 

정종실 선생님 어머님 모시고 오셨습니다.

평소에 어머님은 박사님 동영상를 함께 보셨다네요.어머님 멋지세요.

오늘 강연도 끝까지 들어시고 ~ 건강 하십시요. 반가웠습니다.^^

 

 

 

 

 

 

 

 박성용 선생님과 김현미 선생님이 사진찍는 데 훼방(?)을 놓으시는 이은호 선생님. ㅋㅋ

 

이은호, 박성용, 김현미 선생님.

 

 

 

 

박사님, 광주에서 오신 김영주 선생님, 정종실 선생님

 

 

 

 

 

장성규 선생님. 올인한 만큼 배우는 속도도 엄청 빠르십니다. 벌써 수첩 5권, 노트10권 쓰셨답니다. 와~

 

 

 너무 반갑고 정겨운 김현미, 이언희 선생님 두 분.

 

텝에 풍경 담는 조서연 선생님. 이틀 동안 운전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와~ 이뿌세요. ^^왼쪽부터 조서연, 김현미, 이언희 선생님, 천왕봉 풍경 그림같습니다.^^

 

 

 

 

 

 

 

 

법진스님 미소 아름답습니다.^^

 

 

실상사 역사 를 들려 주시네요.

 

 

초기 실상사 기와장

 

 

 

 

 

화사하고풍성한 봄 연산홍

 

 

법진스님과 기념촬영,

 

 

 

싸인도 받아보고~

 

 

정겨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모두 발걸음을 지리산 노고단으로 향하여~

 

성삼제 오르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했지만,  모두들 2시간만에 가볍게 완주 했었지요.

물론 박사님은 날아 다니셨지만요.~~~ㅋㅋ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또 건국대에서 뵈어야죠.

 

건강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