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 하세요.
서울에 이어 대전 뇌과학 특별강좌도 종강(12/11)을 했습니다.
10강 긴 강좌, 한의학 연구원 원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속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동참하신 모든분께 감사 인사를 드림니다.
늦은시간이지만 뒷풀이 시간을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림니다.
뒷풀이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원자력 안전기술 연구원 원장님도 함께 하셨고, 은성경 선생님과 대덕넷 이석봉 대표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박사님 옆에 계신분은 충남대 간호학과 학장님 이십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한의학 연구원 최승훈 원장님(왼쪽 두번째) 오른쪽(원자력 안전기술 연구원 원장님)
홍총무님도 멀리서 오셨고, 서지미 박사님도 보이시고 손진경님과 진광자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홍총무님 옆에 계신분 어윤숙화가님께서 박사님 강의 모습을 유화 그림으로 그려서 선물로 가져 오셨습니다.
멋진 그림 감사 드림니다. 잘 간직 하겠습니다.^^
국내 학습탐사 참석 하시겠답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대덕넷 기자님들과 한빛찬 원장님.
반갑습니다.^^
조금늦게 백북스 회원 몇분과 이정원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박성일 원장님(백북스 운영 위원장) 감사 드림니다.^^
유화그림
유화그림 4점, '감사 드림니다'
매서운 날씨 속에 늦은시간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꽃은 끝날 줄 모르고~
늦은시간까지 이어 졌습니다.
또 다시 뵙기를 바라며~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박사님은 진군하는 장군처럼 거침없이 달려나가시고 님은 후방을 책임지는 대장이십니다.
거실 가득 사람의 훈짐 가득한 방은
요즘 보기 힘든 , 김수현 작가의 대가족 지향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풍경인데요.
늘 봐도 평범하지 않아 감탄하게 되는
사랑방 정경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저도 기쁜 마음으로 봤습니다.
사실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후기 올려주시니
속이 후련합니다. ^~^
대전에서 어제 일어났던 사건을 전해주는 사진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의 감각기관으로는 지금 이 순간 우주의 다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지구의 어느 곳에서도 무슨 일이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 인간만이 저 먼 우주와 지구촌의 다른 곳에서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관찰 할 수 있고 지나간 과거마저도 기록에 담고 흔적을 찾아내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새삼스럽게 신비롭고 기적처럼 여겨집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당연한 사실로 폄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과거 수백만년 동안 생존하고 진화해 온 인간과는 달리 과학을 영위하는 지난 수백년전부터 지금까지의 인간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가파른 진화의 길에 들어서 있는 중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이렇게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시공을 뛰어넘어 다가오는 정보들이 개인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일이야말로 신이 인간사에 관여하는 일보다도 신비로운 일입니다.
우리가 바로 지금 그러한 시공간을 만들어가며 진화하는 주인공입니다.
봄이 어디서 오는가? ~ 얼었던 땅이 녹아 축축한 흙이 됨으로...
박사님의 열정?~ 폴리아데스님의 온정으로 오는 것 ...
사실 박사님의 열정 가득한 강의에
이제껏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터지고 분열하여 순수한 나 자신을 보게하였다면
폴리아데스님을 집에서 뵙고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손길과 정갈함에 가슴 따뜻해졌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자세 회원 여러분^^
저는 그림그리는 어윤숙입니다.
버밀리언은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저녁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의.... '진홍빛' 색깔입니다.
많은 분들이' 훈련'을 붙이셨는데...
잘~ 이끌어 주십시요♥
강의를 담은 그림이라.. 특이하고 특별하네요.
언뜻 보이는 두 그림, 구도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