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 하세요.
지난 토요일(7/21) 있었던제1회 바자회 현장 스케치 입니다.
모두의 정성과 노고가 만든 합작품 정말 명품 이였습다.
너무나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먼저 장소를 제공 해 주신 조종암께 감사 드리며
늘 아낌없는 후원에 박수 보냄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언제나 애 써시는 스탭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고이고이 간직한 소중한 작품과 물건들을
후원 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바쁘신 시간에 한걸음 달려 와 주신 노복미 선생님,문장렬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만 하면
분위기 짐작 가시죠,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사진이 좀 많아 1부, 2부 나눠서 올림니다.
한쪽에선 김양겸 선생님께서 애써시네요.
왼쪽 김성미 작가님 사진 보이시죠. 정말 고맙습니다.
옮기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연주 협찬을 해 주시기 위해 문장렬 선생님과 노복미 선생님.
감사 드림니다.
이익우 회장님과 사모님이신 김성미 작가님, 문장렬 교수님.
분위가 달아 오르고 모두들 흠뻑 젖어들었죠, 환상의 하모니 속으로,,,,
문장렬 선생님의 독주
바쁘신 시간에 이렇게 와 주시고 두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김현미 선생님께서 사단법인 추진 현황 보고를 알려 주시네요.
박사님께서 '박자세가 그리는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용직선생님과 아름다운 아내분이십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왼쪽부터 송영석, 남영진, 이치선, 이원구 선생님.
임동수 선생님 메모하신거 나중에 요약 부탁 드릴께요. ㅎ
오랜만에 임재용 선생님 오셨네요.
자주 뵙길 바랄께요.
김제수, 이홍윤, 이재석 선생님.
1부 끝나고 전시품 관람과 구매
제일 먼저 절판도서 판매대부터 북적였습니다. 역시 박자세 회원들이에요.
박사님의 책 설명도 듣고.
너무나 다양한 물건들 아기자기,
우와! 멀리서 날아온 족자와 부채, 아주 귀하고 특별난것 오늘 가져 가시는분은 횡재했습니다.
동국대 동양화가 허만욱 교수님 직접 그리신 그림 입니다.
허만욱 교수님과 최해란 사모님께 감사 드림니다. 늘 잊지않고 도와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뇌연결도> 족자입니다. 이경 선생님께 '낙찰'되었답니다^^
어~그건 탐사용품 챙기셨네요. 손경덕 선생님.
우와~이게 뭐란가요. ㅋㅋ 재밌죠 ㅎㅎ
볼것이 넘 많네요.
법념스님 소장품 이날 인기 짱 였는거 모두들 아시죠. 대단 했습니다.
저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낙찰 되고 말았죠. 스님 고맙습니다.
박자세 기념품 '사색볼펜' 아직 남아 있나요.ㅎ
학습자료 아크릴 박스. 6장 교체 가능한 겁니다. 대단하죠, 잠시후 경매에서 구입들 하세요.ㅎ
김경회 교수님과 임재용 선생님
남영진 선생님, 비행기 조종은 언제 하실라고, ㅎㅎ요즈음 박자세 풍경에 풍덩 빠지신거 같습니다.
몽골탐사도 함께 하신다면서요.
이날 마지막에 남은 말차 다완 3구마저도 저녁에 만나신 스님께 보이시고 다음날 수업시간에 50만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바쁩니다 ㅎ
<뇌연결도> 아크릴 액자. 염정선 학생도 보고 또 보고,
왼쪽그림은 박성용 선생님이 기증하신 조강현 화백의 작품이고, 오른쪽은 법념스님의 판화이네요. 명패정리가 아직 안된 것을 찍었네요 ㅎ
인기 폭발이었던 학습캘린더입니다. 브레인16장, 천문26장, 세포32장. 주문폭주. 앞으로 중요한 박자세 학습도구 예감입니다.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
이정희 선생님과 박순천 피데스 사장님. 찻잔세트를 가져 오셨네요.
찰감자 만두 맜있었죠. ㅎ
담소시간도 아름다웠던 바자회였습니다.
왼쪽 끝에 수학교수님이신 최설희 선생님. '완~전 수재'라고 문순표 선생님께서 귀뜸해주셨죠. 몽골도 같이 가십니다^^
이렇게 점심을 때우고,
다시 2부시작, 이진규 선생님의 오페라 감상 하겠습니다.
김경회 교수님과 사모님. 오페라 감상 몰입하고 잇습니다. 사모님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고우시네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이번 몽골탐사도 잘 다녀 오세요.
우뢰같은 앵콜소리에 다시 한 곡 더 부르십니다. 감사 드림니다.
넘 멋지십니다. 젊음의 비결이 혹시 여기에 있는거 맞으시죠.
부럽습니다. 다음 기회 또 주시는거 죠. 기대 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곧 2부도 올리겠습니다.^^
참 멋진 박자세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이렇게 조화롭게 모여서 엉겨있다니 마치 어제 배운 진핵세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