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자세와 천뇌모임 처음 참여한 앤디 양금엽입니다.

입문자로서 감히 도전한 1강의 첫번째 발표를 발표할 기회를 주신 박사님과 회원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천뇌모임 발표를 처음 하다보니 너무 자세히 내용을 설명하는 바람에 10장 준비했는데 15분내에 처음 시각의 진화와 브레인 구조, 2장 밖에 발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다음 하시는 선배님들의 발표내용을 보면서 역시 오랜동안 박자세 공부와 천뇌모임 발표를 하신 격높은 내공의 수준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탄하면서 내용도 복습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체 발표를 마치고 제가 준비한 내용중에서 일부 겹치지 않는 부분, 레티나와 눈의 구조에 대해서 마지막에 발표할 기회를 졸라 추가로 10분간 발표를 했습니다.  이로서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고, 천뇌모임의 성격과 진행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들려주신 박사님의 수첩에 그리고 적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도 다시 한번 깊이 새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천뇌모임에 꾸준히 참석해서 발표하고 배우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박자세의 뇌과학을 처음 들으신 다른 분들도 기왕 공부하는 김에 한 달에 한번씩은 열리는 천뇌모임에 같이 참여하셔서 복습과 발표를 하시는 기회를 가져보시고 같이 학습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 박사님과 회원선배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열공의 학습중에 건강도 잘 관리하시길 ...

박자세 화이팅!  천뇌모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