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뇌과학 1강에서 느꼈듯이 브레인 공부의 기본과 핵심은 브레인의 구조와 용어를 아는 것입니다.

71차 천뇌에서는 박사님의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의 핵심 그림 50여장을 암기 발표합니다.

하루만에 주요 구조와 용어를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처음 브레인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하셔야 추후 강의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수동적 참관보다는 발표를 권합니다.

그림 한장을 5분~10분 발표하는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적극적 참여로 브레인 공부의 돌파구를 찾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요일은 학습 축제의 장이 펼쳐지는 날이군요. 시공의 사유!

- 교재 :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 발표내용 : 해당 그림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발표시간 : 5분~ 10분

- 기존 발표자들은 모두 발표자에 포함됩니다.

  문자로 참여의사를 주면 바로 발표내용을 메일링하겠습니다.

- 새롭게 참여하실 분은 댓글이나 사무실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발표자들께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하세요^^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용기를 내어 많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명진 학생입니다.

저도 참가 희망합니다.

와우 발표자가   32명,

이기호 선생님도 발표합니다.

중 1 최인서군도

깜짝 놀랐어요,   

왜 내가 두근 두근 긴장되지요

기대됩니다.^^*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발표를 들으며

뇌구조와 기능을 익히고

저자(박사님)의 즉석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이번 71차 천뇌는  많은 신성들의 출연속에 슈퍼노바가 터지는 특별한 천뇌가 그려집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시각장애인인 이기호 선생님이 발표하실 내용은 '시상침을 중심으로 한 시각경로'입니다.

이기호 선생님과 통화중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림의 내용을 듣고 그걸 다시 본인의 머리속에 이미지화해서 이해를 하시니

그 이미지를 그대로 칠판에 옮기실 수는 없는 건가요?"

선생님 왈 "그건 김연아처럼 훈련하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순간, 멋적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발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요

더욱 생생한 브레인학습이 되겠죠?

최인서양은 대전에서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스마트폰을 바로 해지해달라고 했다네요.

어리지만 뇌과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박자세 정회원입니다.

제 경우, 이번 발표를 하면 제34차 천뇌에서 대뇌변연계를 발표한 이래로

만 3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발표를 한 것이 됩니다.

전전긍긍하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죠.

그래서 꼭 하고 싶은 말,

'정말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천뇌를 오십시오'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어려운 것이라는 걸

발표경험자들은 모두 느낄 겁니다.

참여자가 더욱 늘고 하루에 발표가 어려워지면

조만간 초입과 심화반으로 분반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천뇌가 될 것입니다.

만약 천뇌발표를 100여명이 한다면. . .

대한민국은 분명 뇌과학 선도국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