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장소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안내 Link : http://www.seoulpartnershouse.com/
10/24일 개최되는 제34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안내장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오며, 주위의 분들께도 널리 홍보 부탁드립니다.^^
※ 행사 장소의 예약 세팅 및 진행 준비 문제로 참가 인원을 미리 신청받습니다.
참가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착순 100명 까지)
※ [추가 알림] 강의장 배치 조정을 통해 행사 장소의 최대 수용인원을 13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아직 등록을 못 하신분도 참석 가능하오니, 추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신청을 못하고 현장으로 직접
오실 분 있으시면 미리 전화주세요^^)
기다리고있었어요
백북스 2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열린 좋은 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의장에서 뵙겠습니다.
하루만에 뇌과학의 입문과 전문가 수준의 학습방향을
확실히 끝낼수있는 좋은 기회 인것 같습니다.
3년 기다려도 안올 기회인듯...... ^-^
참석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감사합니다.
뇌의 구조가 기능입니다.
뇌의 구조와 기능을 알면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문화와 관습과 관념의 실체를 좀더 리얼하게 직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다른 생물과 구별되는 유일한 포인트는 뇌와 생각입니다.
생각은 뇌의 구조로 부터 유래합니다.
또한 조금더 깊이 생각해 보면 뇌의 구조는 신경세포의 구조입니다.
결국 생각은 세포로 부터 옵니다.
단백질 구조체인 세포가 어떻게 서로 다른 구조를 형성할 수 있으며 약간씩 달라진 뇌구조체가 생명체로서의 개체의 운명을 갈라놓게 만든 비밀은 무엇일까요?
뇌를 알면 우주와 세계를 해석하는 패러다임이 바뀝니다. 결국 인생이 바뀌는 셈입니다.
수십년의 인생에서 단 하루를 투자하여 인생을 바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그 길을 택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번 34회 천문 우주 뇌과학의 집단학습의장은 단순히 신경해부학적인 지식만을 외우는 의미가 아닌, 인간이라는 존재탐험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나를 아는 흥미진진한 탐험의 출발을 많은 백북스 회원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기회가 제공되는 백북스를 사랑합니다.
힘닿을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제 점심식사 준비해주세요~
넓은 노트라면 A3사이즈 정도 준비하면 좋을까요?
저도 작년에 '소뇌'에 관한 발표를 했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았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러한 공부가 참으로 소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잘 아는 것 같아도,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고 같은 강의를 들어도 새삼스러웠는데
발표 준비를 하면서 구조를 외우고, 몇번씩이나 그려보고
설명하는 것도 연습하고 자료를 만들고 하면서
체화되는 학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역시 최고의 공부는 "남에게 자랑하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를 하시는 분들도 워낙에 쟁쟁한 공부꾼들이시니,
신선한 자극과 학습의 열정을 심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설레임을 가지고 모임을 기대합니다^^
지난해 가을 발표했던 시간들이 떠올려 지네요.
그때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에서 편도체란 주제를 맡아
발표했었는데 일주일동안 도서관에서 시냅스와 자아,
의학신경해부학 책,박문호 박사님께서 주신 자료를 주교재로 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박사님 강의는 시작부터 독특했었던 것이 해부도 한 면을
칠판에 정연하게 그리고 설명해 주셨지요.
저도 박사님 따라 편도체 해마 뇌궁 대상회 등이 보이게 측두엽
단면을 그리면서 발표했었는데 처음에는 긴장하여 힘들었지만
차츰 여유도 생기고 재밌게 빠져드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방법이 좋았습니다.
손을 써서 연습장에 그려보고 또 그려보고, 눈으로 보는 데 의존하지 않고
몸이 기억하게 하는 방법으로 뇌구조를 50장 정도 함께 그려보고
저장했던 경험이 그후에도 제가 하는 뇌공부의 바탕이 되어주었습니다.
"창의력의 근간은 반복에 있다"는 평소 박사님 말씀도
쓰고 써보고, 하고 또 해보는 반복을 통해 이루어짐을 직접 해보니
아~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하시는 회원님들께서도 힘들지만 하고나면 즐겁고 소중한
학습탐사 경험이 되실 거예요. 힘내시고 아자아자!
많은 분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참여하는,
그 어느 때 보다 멋진 제34회 천문우주뇌과학이 될겁니다~
화이팅!!
우주와 생명체가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학습은 게속되겠죠.
참석하여 많은 것을 섭렵해 보겠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에게 행복이....
감사합니다
강윤정 외 2, 강호구, 강희혁, 고동록, 곽상준, 김강경, 김경식, 김명식, 김미선, 김양겸, 김연옥, 김영준, 김영호, 김완태, 김정렬, 김향수, 노복미, 문영미, 민귀영, 박수영, 박종일, 박종환, 박태성 외 1, 백상현, 송량, 송영석, 송찬옥, 송하나 외 1, 신양수, 신호순, 안재롱, 양홍영, 오화정, 윤아라미, 이강진, 이경화, 이기두, 이승민, 이언희, 이은호, 이일준, 이재민, 이훈희, 임병철, 장민석, 장의찬, 전경찬, 전병민, 전우경, 정삼진, 조용렬, 지석연, 지승배, 진정우, 최대한, 최정수, 최종희, 한정규, 홍경화, 홍민경, 홍종연, 황문성 <이상 66 명>
직접 모임에 참석하지도 못할거면서 여기에 댓글을 달아도 되나? 하고요.
하지만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은 저에게 친정같이 느껴지는 곳이고
세번의 발표경험이 저에겐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운 기억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준비할 땐 긴장도 되고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지만
한 번 하고 나면 은근히 중독되어 다음에 또 하고 싶어지는 것이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 발표이지요^^!
발표준비하면서 어려웠던 것은 내용자체보다도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 것이며
각 내용들을 어떤 순서로 배치하여 청중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없도록
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시간 안배도 신경이 쓰이고요.
저의 경우 휴대용 녹음기에 발표 내용을 녹음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들어보면 어떤 부분에서 내용전개가 갑자기 튀는지,
어떤 부분이 설명이 미흡한지 또는 장황한지 등을 객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발표시간도 확인되고요.
다만 실제 발표할 때는 연습할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경향이 있으니
내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 위주로 핵심만 다루고 내용을 약간 줄이는 편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발표하시는 분들도 들으시는 분들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당연히 참석합니다.
모두 함께 즐거히 뇌공부를 해봅시다.
이번같은 학습모임이 백북스는 진정 학습독서공동체임을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지요.
학보단 습이 더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여야 정보가 탄실해지고 충족감 역시 더 좋습니다.
벌써 한해가 지났습니다.
작년 이맘때 저 역시 뇌공부에 정말 미쳐 있었지요.
가능하면 직장의 모든 시간도 모임에 맞추기 시작한것도 이때쯤부터니까요.
뇌공부가 제 삶의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하는 시기였습니다.
천문 우주 모임에 깊숙히 들어가며 밤을 세우는 적이 많아졌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은 저를 염려까지 했지만 저는 참 즐거웠습니다.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재미가 없다면 할수없는 일이 었지요.
참 괜찮은 취미가 ! 중독수준으로 생긴것이지요.^^
발표준비에 밤을 거의 새운 새벽녁였습니다.
스스로가 참 대견했습니다. ^^ !
처음 뇌과학모임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에델만을 만나고
4시간동안 외계어를 듣는듯한 느낌을 받고 모임에 큰벽을 느꼈었습니다.
너무나 알고싶지만 알수 없을것 같은 두려움을
지금 내나이에 이런걸 궂이 알필요 없다 하며 속상한마음을 달랬었습니다.
그렇게 몇해가 지나고 모임에 발표자가 되있는
나를 본 그 새벽은
내가 기특했습니다.
파페츠회로를 외우고 또 외우면서
이제야 내 안에 들어와 잘 놀기까지 하는 브레인 언어가
너무 고마워서 정성을 다해 PPT을 만들고 시뮬레이션까지 만들면서
참 대견한 나를 만났습니다..^^
들을수만 있어도 기쁠것같은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백북스에 있는 나는 기쁩니다.
그래서 백북스가 참 고맙습니다.
오화정입니다. 소식을 몰라 궁굼했는데, 본래의 길로 가신다니 축하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우리 모임에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부디 1인 다역의 생활에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잘 되시기를 빌께요.
앞으로의 소식은 박인순선생님께 들으면 될까요?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도시락 부탁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강윤정(외2명), 강호구, 강희혁, 고동록, 곽상준, 김강경, 김경식, 김명식
김미선, 김성훈(외1명), 김양겸, 김연옥, 김영준, 김영호, 김옥남, 김완태, 김우주,
김정열, 김향수, 김현미, 노복미, 문영미, 민귀영, 박경, 박수영, 박종환,
박태성(외1명), 백상현, 서지미, 송량, 송영석, 송찬옥, 송하나(외1명), 신양수, 신호순,
안인희, 안재롱, 양홍영, 오화정, 우성수, 우종완, 윤아라미, 이강진, 이경, 이경화,
이광식, 이기두, 이승민, 이언희, 이은호, 이일준, 이재민, 이홍윤, 이훈희, 임병철,
장민석, 장의찬, 전경찬, 전병민, 전우경, 전정우, 정삼진, 정유진, 조기형, 조용렬,
주세영, 지석연, 지승배, 최대한, 최선희, 최정수, 최종희, 한정규, 홍경화, 홍민경,
홍종연, 황문성 (총82명)
뒤늦게 아차 하셨던 분들 중,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아차~ 했네요...
늦어 죄송합니다..
참가신청합니다..
참가 신청합니다
무척 설레네요~ 예약합니다.
그러니까 김성훈 외2명입니다.
집행부에서 수고가 많겠습니다. 향후 10년내에 전후후무한 브레인 연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일요일. 브레인투어. 가슴이 설렙니다. 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거지요. 삶은 그 강물에 몸과 생각을 싣고 떠내려 가는거지요. 강물에 젖을때 인생은 내것인거죠.^^
강민규, 강윤정(외2명), 강호구, 강희혁, 고동록, 곽상준, 김강경, 김경식,
김명식, 김미경, 김미선, 김성훈(외2명), 김세환, 김양겸, 김연옥, 김영준,
김영호, 김옥남, 김완태, 김우주, 김은희, 김정열, 김향수, 김현미, 노복미, 문영미,
민귀영, 박경, 박수영, 박종환, 박태성(외1명), 백상현, 서지미, 소천, 손경덕,
손재민, 송량, 송영석, 송찬옥, 송하나(외1명), 신양수, 신호순, 안인희, 안재롱,
양홍영, 오화정, 우성수, 우종완, 윤아라미, 이강진, 이경, 이경화, 이광식, 이기두,
이승민, 이언희, 이은호, 이일준, 이재민, 이홍윤, 이훈희, 임병철, 장민석, 장은숙,
장의찬, 전경찬, 전병민, 전우경, 전정우, 정삼진, 정유진, 조기형, 조방제, 조용렬,
주세영, 지석연, 지승배, 최대한, 최선희, 최정수, 최종희, 최해란, 한정규, 홍경화,
홍민경, 홍종연, 황문성
(총93명)
김세환 원장님 그리고, 경주팀들. 정말 반갑습니다. 대환영이구요,
반가운 얼굴들을 뵐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발표 준비하시는 분들, 마지막까지 핫팅입니다~~^^
고상인님, 고우리님 반갑습니다.
긴급 좌석배치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니,
걱정마시고 참석하세요~~^^
도시락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치하였습니다.
아직 등록을 못하신분, 추가로 오셔도 됩니다. 신청해 주세요^^
(현재까지 약 105명 신청되셨습니다)
컴이 한참 쉬어서... < O O >
다음번에 참석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약 111명 신청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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