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익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의 법인 설립 허가증입니다.
시원한 미소 흩날리며
경쾌한 걸음 걸으시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일착이네요~ ㅎㅎ
박자세 구호,정신력!
정확하게 신속하게 강력하게!
말대로 공익법인 박자세가 될 것이고
박자세 회원들도 따라서 그렇게 되겠습니다.
앞날의 박자세,
어떻게 곁가지, 인터뉴론이 작용할 지,
흥분됩니다. 기분좋은 날, 기쁜 날의
아름다운 상상 가득한 2012.11.29 오후입니다.
오랜 산고 끝에 대중의 과학화 운동의 초석이 될 기반이 구축되었군요.
박자세 회원님들 다시 한번 신발끈 질끈 동여메고 자축합시다.
무엇보다도 박자세 회원님들 자연과학훈련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하나 더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바다가 한데 모여 / 마더구스
바다가 한데 모여
한 바다가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큰 바다가 되겠지.
나무가 한데 모여
한 나무가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가 되겠지.
도끼가 한데 모여
한 도끼가 된다면,
어마어마하게
큰 도끼가 되겠지.
사람이 한데 모여
한 사람이 되다면,
어마어마하게
큰 사람이 되겠지.
큰 사람이 큰 도끼로 큰 나무를 베어서
큰 바다로 쓰러뜨린다면,
바다가 한데 모여
어마어마하게
큰 물결이 출렁이겠지.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마치 제 생일인 것처럼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제 무언가 착착 맞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톱니바퀴의 아귀가 딱 맞아서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와 같이, 박자세의 시스템이 working하기 시작합니다. 오랜기간을 시행착오를 해가며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박자세는 long-run 할 것입니다.
정말 가슴벅찹니다.
박자세 사이트 오픈부터 오늘까지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이제 토대를 굳건히 하고 힘차게 날아오를 일만 남아 있군요.
자부심 가지고, 자세를 더욱 반듯하게 하여
공익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회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거듭 다짐해 봅니다.
자연과학을 기반으로한 지적 공동체 모임인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이 공익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엄밀한 교과서주의와 몸훈련을 원칙으로 평생 훈련하는 이 단체는
자연과학을 삶의 운영원리로서 몸소 실천하고,
자연이 보는 거대담론을 일상으로 가져와
대중이 보다 쉽게 자연과학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해 왔습니다.
자연과학이 명쾌한 답을 주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앞으로 이들의 역할이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9시 뉴스가 아니라면 심야 뉴스에라도 박자세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드디어 박자세가 공익사단법인으로 출발하게 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옥동자를 탄생시키기
위해 수고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호적에 이름만 올리게 되면(등기), 사회가 인정해 주는 인격체로서 당당하게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되지만,
공익법인으로서의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한번 세상에 태어난 이상 오래오래 장수하면서
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해 가는 멋진 공동체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 일정기간 지금과 같은 패턴으로 내공을 쌓아가야 겠지요.
열열한 박자세식 공부 ... 많은 분들이 큰 대오를 이루기 바랍니다.
와우 축하 축하합니다.^^*
정말 신나는 경사입니다.
생명의 탄생~! 우리는 발생에서 탄생까지의 그 경이로움을,
분명 그 축복받은 유전자(이미 어스름을 통해 증명됨)들이
희망을 노래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
오늘 공익들의 역활입니다. ㅎ
오늘 뉴스에서 올해 태어난 아가를 기준으로 2031년에 행복한 나라의 순위도에서
1-2위는 스위스-호주
19위는
바로 한국이랍니다. 우리가 그 순위를 앞당길 수 도 있겟네요,
아가야 이제 박자세 현장스케치에 나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께,
그 때 보자, 무럭 무럭 자라거라.^^*
지금 허가증을 직접 수령하러 정부청사로 들어갑니다.
내일 설립등기신청을 마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