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창립 원년의 반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맹렬한 활동으로 그 기틀을 다져온 우리 박.자.세가  2012년의 야심찬 꿈과  먼 미래 비전을 계획하고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연초부터 용틀임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동안에 우리의 실력을 다지기 위한 강도 높은  천+뇌 학습 모임을 네 차례나 열고,   2월 말의 제2회 국내학습탐사,    3월초의 제4차 뇌과학 심포지움 개최,  3/11일 부터의 제4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 14강 시작,  3/17일 부터 9박10일간의 제7회 미국 서남부 해외학습 탐사등 실로 가열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박.자.세 활동의 계획과 추진의 산실 역할을 할  우리의 보금자리 사무실이 마련되었고 우리의 자립을 위한 과실나무가 될 수도 있는 첫번째 <서호주> 책자가 출간되어 판매에 들어가는 동시에 곧바로 두번째 책자 편집을 위한 준비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우리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 발걸음을 내 딛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 동참하고 계십니다. 박사님은 퇴직금을 담보로 사무실 보증금을 마련 하셨고  100명 규모나 되는 제주 학습탐사의 모든 편의를 제공해 주신 이익우 선생님,  컴퓨터를 기증해 주신 김철원 선생님, 복합기를 준비해 주신 김제수 선생님과  말그대로 올인을 하고계신 김현미 선생님, 70대의 나이에도 상근을 자처하신 이진규 선생님, 마음이나마 함께 하고자  적지 않은 후원금을 넣어 주신 여러 선생님들... 참으로 고맙고도 눈물겨운 정성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이 큰 힘이 되어 '박.자.세의 희망 세우기'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비록 아직은 미약하고  불충분한 환경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미래의 비젼을 향해 함께 달려 가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의욕에 차 있고,  머지않아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박.자.세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여러분들 모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이제 막 주춧돌을 놓은 박.자.세 희망의 집을 튼튼하게 세워 나가기 위해서는 한장 한장의 벽돌을 모아서 울타리도 치고, 벽도 만들고, 우리의 꿈을 담을 방도 만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날을 가까이 맞이하기 위해서는 아직은 여러분의 조그마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격적으로 박자세 후원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우선 창의적훈련님이  시작한  '박자세를 후원합니다'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담되지 않는 금액의 자동 이체 후원입니다.  계좌는 좌측에 배너로 링크된 '박자세 후원계좌'로 하시면 됩니다.

 이 캠페인은 자동이체 200구좌가 달성되는 것을 일차 목표로 하겠습니다.

 

모아진 후원금은 이 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과학문화운동을 세우고, 아울러 회원들의 삶을 더 풍성하고 값지게 하는 것으로 되돌려 질 것입니다. 다시한번  박자세 희망의 집을 짓는 '한 장 벽돌쌓기'에 회원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2.08일자 창훈님의 '만원후원을 시작합니다'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데

박자세에서 합의가 되면 같이 하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급한 마음에 우선

시작하겠습니다.

 

총무님 얘기도 있고 더 기다릴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이번 2월부터 매월 8일에 1만원씩 자동이체로

 (6월부터는 3구좌로)

 

"박자세를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