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Ⅰ. 박자세를 후원합시다
2011년 5월 5일 박자세 홈페이지 개설
2012년 12월 3일 공익사단법인
2013년 9월 30일 지정기부금 단체
2013년 현재 3181명의 회원
사단법인 출범당시 발기금 5000만원으로 살림을 시작해 짧은 시간동안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발기인과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단 한 번의 회의 참석 후 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해준 회원, 매달 50만원을 후원하고 계신 회원부터 만원후원회원까지 모두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박자세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출범시 부터 지정기부금단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다행스럽게 올 9월에 미래부의 추천으로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단체지정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박자세의 설립취지에 동감하는 개인, 법인과 함께 과학문화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입니다.
2014년은 기존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출판작업, 뇌과학의 독보적인 센터로의 부상, 공익단체로서의 사회적 기여라는 박자세의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기상을 확인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런데 이 모든 흐름을 가능하게 할 열쇠는 결국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2013년 한해 동안, 아시다시피 꽉찬 박자세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 지자체등에 사업제안서 제출도 해 보았고(3건), 사업화할 수 있는 여러 접점들을 무수히 시도해 보았습니다. 역시 녹록치 않았고 더구나 상근자 1인으로는 그 모든 것을 성공시킨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반갑게도 최근에 오랫동안 박자세에서 공부하고 활동해온 젊은 인재가 진로를 박자세로 정하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인력이 다섯명 정도만 된다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1월 27일 수요일, 서래마을 사무실에서 박사님을 비롯해 여러 회원분들을 모시고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자세 향후 방향을 심도깊게 논의하였고 모두 밝은 전망에 고무되었으며 또한 기부금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이제 막 지정기부금단체가 되어 아직 기업후원등 굵직한 후원이 자리잡지 못한 현 상황에 회원들의 합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귀하다고 말입니다.
이날 회의에서 넉넉치 않으신 박문호 박사님께서 500백만원이라는 거액을 먼저 기부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익명의 회원 또한 흔쾌히 기부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이제 이러한 흐름을 많은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후원이 박자세의 근력을 키우고 나아가 진정한 과학강국을 세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Ⅱ. 박자세 후원시 알아야 할 기부금영수증 관련 안내입니다.
기부금단체에 기부나 후원을 냈을 때 혜택은 무엇인가요?
- 지정기부금은 공익성을 감안하여 지정된 단체에게 후원한 기부금을 말합니다. 지정기부금 단체에 기부나 후원을 하면 개인은 기부년도의 근로소득금액의 30%(법인은 10%)를 소득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3,000만원인 후원자님께서 900만원을 기부 하신다면, 900만원 전액 소득공제 가능합니다.
기부금영수증은 누가 받을 수 있고, 언제 받을 수 있나요?
- 기부금영수증은 사전에 신청하신 후원자님께 발급하며, 해당년도에 후원내역(회비, 후원금) 이 있고 필수 기재항목(주민등록번호 또는 사업자번호, 후원자명 등)이 명확한 후원자 님께 다음해(1월- 개인, 5월-법인)에 기부금영수증을 우편 발송해 드립니다.
수강료도 영수증이 되나요?
- 수강료는 기부금영수증이 아닌 현금영수증으로 합니다. 2013년 12월부터 가능합니 다.
자녀나 배우자 명의의 후원금도 소득공제가 가능한가요?
- 2011.8.3.이후부터는 소득세법 제 50조에 따라 본인의 기본공제대상자인 배우자와 부양가 족(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위탁아동 등)이 후원한 후원금도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단, 연 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부양가족으로 등록된 사람이어야 하며, 다른 거 주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은 사람은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공제한도를 초과한 후원금도 소득공제가 가능한가요?
- 당해년도에 공제한도를 초과하여 공제받지 못한 경우 다음연도에 소급적용을 받을 수 있 으며 지정기부금의 경우 5년까지 가능하니 마음껏 후원해주세요.
후원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 1. 홈페이지 주요공지에 있는 '박자세 회원규정과 가입안내'에 있는 후원약정서를 작성해 보냅니다. 이때
이름 밑에 주민번호를 적어주시면 따로 신청하지 않으셔도 기부금영수증을 기재된 주소로 우편발송해 드리겠습니다.
2. 아래 댓글로 후원의사를 밝히고 박자세 후원계좌로 입금을 합니다. 회원가입시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 주세요.
3. 박자세 사무실(02-537-7496)이나 김현미 상임이사(010-3629-4725)에게 전화주셔도 됩니다.
법인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 12월중에 박자세 과학문화운동을 후원할 기업들에게 공문 발송을 할 예정입니다. 뜻이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박자세 사무실이나 김현미 상임이사에게 전화로 논의하시면 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리고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Ⅲ. (참조) 2013년 활동
2013. 1. 31. 명사초청강연 제 1회 문태준 시인
3. 27 제 2회 황동규 시인
2013. 3. 3 제 5회 뇌과학 심포지움
2013. 1. 13~ 천문우주 뇌과학 모임 12회 (62차 ~ 73차)
2013. 3. 24~ 7. 28 제 5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4강- 53명 수료
2013. 9. 15~ 12. 1 제 5회 특별한 뇌과학 8강- 63명 수료예정
국내학습탐사
2013. 5. 18 제 6차 - 계룡산
6. 22 제 7차 - 대전 지질박물관
해외탐사 및 탐방
2013. 2. 21~ 26 베트남, 앙코르와트 탐방(5박 6일)
6. 5 ~ 12 제 9차 서호주(5박 7일)
8. 15~ 28 제 10차 실크로드(11박 12일)
출판
2013. 2. 28 <몽골> 발간
4. 1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 발간 : 제 31차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
-2013년 현재 총 프로그램 실행일수 : 72일
- 프로그램 직접참여자 : 연 3000여명
- 홈페이지 총회원수 : 3181명
앞으로도 박자세는 과학문화운동을 구현한다는 목적을 한시도 잊지 않고 뛸 것이며, 혹여라도 목적과 수단(법인)이 전도되는 활동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자세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첫해의 뜻 깊은 기부금이니 만큼 더욱 더 많은 회원분들의 동참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내역과 결산보고는 홈페이지와 내년 2월에 있을 총회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것입니다. 소중한 후원, 귀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이번 후원캠페인은 올 12월 말까지 회비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는 것이며 소액후원이나 동참의사만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으니 부담없이 뜨거운 흐름에 열기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자세 상임이사 김현미 올림
또다른 익명을 요청하신 정회원(회의 참석자)께서 100 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대츨을 받으셨다는데... 이제 열성회원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박자세를 알게 되고 박자세에서 공부하면서
1년여의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향후 박자세가 안정적으로 활발한 자연과학문화운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기부에 동참합니다.
본 캠페인은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수시 후원기금 모금 성격으로 이해합니다.
저도 작은 정성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어느새 박자세의 프로그램들은 내 삶속으로 들어와 일상이되었다.
그래서 일상의 스케줄은 박자세의 프로그램을 늘 우선순위에 둔다.
박자세의 프로그램이 개입된 일상은 즐겁고 설레인다.
매주 일요일 강의를 들으려 가는 그 시간
달마다 열리는 천뇌모임
국내외 학습탐사
그렇게 했음에도 가끔은 프로그램에 빠질 때면 특별한 일상을 놓친 것 같아 아쉬워하던 기억이 있다.
앞으로 더 진화된 프로그램들이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는 아하를 깨닫는 즐거움으로
누구에게는 꿈을 갖는 희망의 길로
누구에게는 치유의 공부로
누구에게는 성찰의 길로
누구에게는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누구에게는 몸을 개혁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에게는 습관을 개혁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에게는 공부의 뱡향을 바꾸는 프로그램으로
그리고 알파가 더해져 다가가
미토콘드리아가 생생해지고
전전두엽을 깨우고 세로토닌을 스미게하고 도파민을 샘솟게하며 엔돌핀을 맛보게되면
일상은 축제가되고 축제는 일상이됩니다.
일상은 축제가되고 축제는 일상이된다.
박자세의 모든 프로그램에 동참합니다.^^*
2012년 사무실 개소하자마자 거의 한트럭분의 A4복사용지가 부산에서 배달되었습니다.
얼마전, 용지 떨어질때 안됐냐는 부산사투리의 전화가 있고 복사용지가 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후원금까지 녛으셨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서호주 마블바 탐사 '스피니팩스'시의 주인공, 김태호 선생님이십니다.
동참 합니다. 만남이 있었고, 배움이 있었으며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학문화운동을 통해 바뀌는 것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대전에서 익명을 요구하신 회원이 500 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항상 꼼꼼이 살피시고 날카로운 조언도 주십니다.
진정한 '기부'를 실천하시는 분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500 만원 기부하셨습니다.
익명을 요청하신 회원(회의 참석자) 500 만원 기부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