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박자세 홈페이지를 Open한지 석달이 지나갑니다. 짧은 기간인데도 벌써 가입 회원수 450명을 넘어서고..
회원님들의 열정과 참여로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어 이제는 단순한 학습관련 정보공유 차원을 뛰어넘어
박문호의 베스트북, 사이버 서가, 동영상 강좌 등 그 어느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컨텐츠,
회원들의 마음을 터놓는 진솔한 에세이와 감동의 글들...그리고 보는이의 공감들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화음을 내는.. 내집처럼 매일 찾고 싶은 정감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하는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사이트 곳곳을 보물캐듯이 자세히 둘러본다면 실로 어마 어마한 정보가 숨어있음을 발견하실 겁니다.^^
여기에는 컨텐츠를 생산해 내시는 박문호 박사님을 비롯하여 이 집을 마련해 주시고, 곳간을 채워주시고,
관리해 주시는 조종암 회원님, 그리고 숨은 곳에서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땀과 시간, 노력들이
배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니크한 홈 페이지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기여하는 노력
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내 집처럼 소중하게 가꾸고, 주인처럼 반갑게 맞아주고, 도움이
되는 것을 함께 나누고, 맞장구 쳐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최근 동영상 강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거대용량 파일들을 같은 시간대에 다운로드 받는 경우가 발생
하다보니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넷하드가 전용 장비가 아니다 보니, 트래픽
한도를 초과하여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접속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니 사정이
더 좋아질 경우는 없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운영진에서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도 해결하고, 홈페이지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조심스럽게 동영상 서비스 만큼은 차등 정책을 실시해 보는 것이 어떨는지.. 하는 방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동영상 공유 문제의 대응책이 마련될 때까지 우선 모임에의 기여도에 따라
제한을 두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등록수강자에 대해서는 최우선으로 하고, 홈페이지의 글쓰기, 댓글,
방문횟수, 오프라인 모임 참여 등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 & 등급에 따라 차등 권한를 설정하는 방안 등..)
궁여지책이지만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방안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갑자기 실시하게되면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ㅠㅠ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트래픽이 걱정되긴 했습니다. 방법을 마련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 수 등으로 제한을 두는 것은 활동 등급을 올리려는 포털 카페 같은 곳에서나 쓰는 방법이기에 반대입니다.
처음엔 다소 불만과 혼란이 있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이 해소 되리라 봅니다.
열정과 열심히 공부하는 회원이 누리는 특권은
당연히 있었으면 합니다.^^
동영상 다운로드는 외부의 안정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려면서 공부하시는 분에게 큰 부담이 안되는 선에서 유료화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사님과 스텝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지식의 공유라는 측면에서 동영상 강의자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iTunes University에서 보듯이 대학의 강의 자료들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추세입니다.
스토리지 용량이나 네트워크 사용량이 문제가되면 외부 전문서비스(비디오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로 옮기고 해당 비용을 마련하기위해서 유료화나 후원금을 모으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으로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으로는 USB드라이브에 비디오파일을 담아 유료로 제공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USB드라이브 가격이 많이 인하되어 부담없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동영상을 공유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박자세의 운영방식(회원관리/시스템관리/홍보방안 등)의 전반적인 공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지금은 감내할 수 있는 회원규모이지만 장기적인 운영의 방식의 로드맵이 고려되야 되지 싶네요.단순히 매니아들의 커뮤니티 수준이라면 이런 방식도 괜찮습니다만 운동적 접근이라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뇌과학 3 1강의 경우 분할된 파일이 있어서 Youtube에 올려봅니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AE32025F62A794FE&feature=plcp
분할된 파일을 강의종류별로 List로 묶었습니다.
(박자세 전용계정으로 채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10분 내외의 분할된 파일로 만들어 주시면 계속 이렇게 공유가능합니다.
합리적 이고 적절하다고 사료 되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