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48회 천문우주+뇌과학 모임과 송년회가 열립니다.
오서산은 해발 790m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서 오서산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안 풍경이 절경이어서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리며, 억새군락지로 유명해서
많은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입니다.
잠시 아름다운 오서산의 풍광을 감상해 볼까요..
이처럼 아름다운 오서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은호 선생님댁.
세미나를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거실과 여러개의 방, 정갈하고 큰 욕실 등.
하룻밤 지내시기에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이은호 선생님댁에서의 바베큐는 잊을 수 없지요.
작년 29회 천+뇌 모임때의 사진입니다.
덤으로 이은호 선생님댁에 가면 태양열 발전시설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2011년 마지막 천+뇌 모임을 가지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희망찬 신년 계획도 함께 나누게 될 뜻깊은 시간.
아름다운 서해의 풍광과 함께 한해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실 거죠?
다가오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http://mhpark.co.kr/index.php?document_srl=42485 <--- 모임안내 게시판
http://mhpark.co.kr/index.php?document_srl=1758 <--- 29회 천+뇌 모임
그런데 자훈님은 어디서 이런 사진들을 ,,
까마귀 오자는 주역에서 태양을 상징합니다. 그러니까 오서산은 태양이 머무는 산이죠. 뭐 별로 볼것은 없는산인데, 서해가 시원하게 보이고 주위에 큰산이 없어. 거칠것 없는 시야가 있을 뿐입니다. 다만 그 아래의 조용한 한 시골집에서 박자세가 천뇌학습모임을 한다는 사실은 타임지에 날 현상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