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길게는 박문호 박사님의 10년간 과학운동의 산물이자
짧게는 박자세 출범 3년간의 활동결과물인 박자세의 이야기,
'유니버설 랭귀지' 3천부 인쇄가 5월 24일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543쪽, 올 컬러, 가격은 18,000원입니다.
6월 초면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엑셈의 후원입니다.
올 1월부터 본격화 된 책작업은 박사님을 비롯해 20여분의 회원들이
15차례의 편집회의, 다섯번의 밤샘작업등 애정과 열정을 쏟아부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편집위원 : 박수미, 박혜진, 박순천, 조승연, 조성재, 박연주, 임동수, 이진홍, 이정희, 김양겸, 김현미
박문호 박사 강의 녹취 : 박수미, 박혜진, 조승연, 박연주, 구본산, 박재이, 김종광, 정종실, 구자경
박수미, 박혜진 선생님은 그 바쁜 중에도 밤샘작업까지 같이하는 열의와 집중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박순천, 조승연 선생님은 늦은 밤이건 새벽이건 요구하는 부탁을 흔쾌히 성심껏 다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이분들 모두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엄청 바쁜 직장인들입니다.
1월부터 주말도 없이 책에 올인을 해준 박연주, 김양겸 연구원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구요.
매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신뢰와 애정을 보냅니다.
공부든 일이든 그것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자세와 '유니버설 랭귀지'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자부심을 주는 일입니다.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후원해주신 엑셈의 조종암 사장님을 비롯해
같이 해주고 응원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5개월 한결같이 작업을 해 온 김양겸 연구원. 6월 7일 결혼식이 있는 새신랑의 모습입니다.
유니버설랭귀지 ! 빅뱅에서 나의 의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하고, 행성지구의 인류 현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랭귀지 !
박자세에서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죠 . 21세기 호모 사피엔스가 인류 지성의 최전선에서 이뤄낸 경이로운 성과를 함께 향유하는 축복입니다. 기대 합니다.
인간이 자연에 다가갈수있는 유일한 언어 " 유니버설랭귀지"
이 자연의 언어을 일반인들이 공부하는 지구상 유일의 모임인 "박자세"
스스로의 내면에 자연의 언어를 심어 저 137억년 우주의 심원과 통섭하려는 "아름다운 열정"
존재함에 살아있음에 그리고 온몸으로 행동함에 모두가 그길로 갈것이다 " 왜 우리는 여기에 와있는가"
우리 모든 박자세 가족의 열정이 용해된 이 한권의 책 " 유니버설 랭귀지"가
이모든 존재의 고리를 연결해주는 시발점이 될것이다.
다시한번, 책을 만든신 박자세와 모든 회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속의 시공이 말을 걸어옵니다.
절대적인 공간과 시간의 개념에서
상대적인 시공간(space-time)의 개념으로 바꾸어 놓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시공
사진속의 시공이 말을 걸어옵니다.
전공자만이 유니버설 랭귀지를 쓴다는 개념에서
비전공자도 유니버설 랭귀지를 쓴다는 개념으로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상대성이론이 그것을 말합니다.
박자세의 유니버설랭귀지가 보여줍니다.
몸으로 땀으로 지성으로 후원으로 모인 힘들은 거대한 중력이 되어
박자세 사무실의 시공은 빛도 쉬여 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한 한 우리들의 공부를 기획하고 편집하신 박사님
박자세 편집위원들과 녹취하신 분들
엑셈의 후원
세상에 전하는 유니버설랭귀지 3천부를 시작으로 on going~!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릅답습니다.^^*
여불위, 여씨춘추, 일자천금
진시황와 진나라 탄생의 일등공신인 여불위
거상과 정치인으로서의 여불위보다는 여씨춘추의 편집자로 더욱 기억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한자라도 빼거나 더할 것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서물이 여씨춘추입니다.
출판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출판계(시장)는 한마디로 아포리아입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농담중에 대학교수들이 지옥에 가서 받는 가장 큰 형벌이 '사놓은 책 다 읽으라'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전공외 분야별 10권의 책을 사라(읽으라가 아닙니다)'일 것입니다. 사실 전공책도 잘 사지 않습니다.
가까운 시일내 박자세가 미국의 Khan 아카데미같은 위상을 갖추리라 기대합니다. 사실 Khan아카데미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좋은 점도 많긴 하지만 그닥 별로......
'유니버설 랭귀지'가 일자천금의 서물로서 한국의 출판시장에 한줄기 서광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는 다양한 행동을 해 보겠습니다.
장서가들이 말하는 좋은책을 사는 방법은
소장용1부, 읽기용 1부, 선물용 00부 이라고 하더군요....이것도 탑다운방식으로 먼저 소장용과 읽기용으로 2부사고, 먼저 읽고 선물용을 2부 사고...또 ...
기존에 없던 방식의 책으로서 '박자세'를 온전히 담고자 다같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박자세의 가치를 일깨워 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