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지구에 대한 탐사가 한창인 요즘 잠시 쉬어가며 지구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특강이 있어 다시 한번 소개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소개된 김성미 작가님의 작품은 감추어진 데스밸리의 속살을 드러냄과 동시에 과연 이 곳이 우리가 다녀온 곳이 맞나를 다시 물어보게 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서래마을 박자세 사무실에서 그 비밀이 살짝 공개됩니다. 박자세에서만 독점공개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 작가의 내면세계를 줌인하여 그들의 훈련 방법과 표현법을 익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시간 : 6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 2시 30분(90분)

- 장소 : 서래마을 박자세 사무실

- 참가비 : 무료

- 문의 : 김현미 선생님(010-3629-4725)

* 참고로, 이 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미국학습탐사 책자 발표대회도 함께 열리오니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참석하시어 지질학을 포함한 지구과학 전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김성미 작가님의 얼굴을 떠올리지 못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 2회 제주도 국내학습탐사 때 이익우 회장님과 다정한 모습.. 회장님의 사모님이시죠. 

두모악 갤러리에서 김영갑 작가의 작품세계를 설명해주시는 김성미 작가님  

작가님은 경기여고, 성균관대(경제학 전공)를 졸업하시고, 지난 2002년부터 세계적인 사진가인 

홍순태 교수님으로부터 10년 동안 사진공부를 훈련하셨고, 올 가을 개인작품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기법으로 재해석하여 ‘온고지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십니다.    

지난 12월에 홈페이지에 소개된 작품

silent sea.exe  

http://mhpark.co.kr/index.php?mid=Essay&page=5&document_srl=44091

wild flower-02.exe 

http://mhpark.co.kr/index.php?mid=Essay&page=5&document_srl=4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