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Presentation)" That's All.

표현이 되지 않으면 교환 할 수 없다. 

 

2013 4 7 봄기운이 가득한 건대 캠퍼스를 걷노라니,

노랑개나리, 하얀 목련이 꽃봉우리가 환하게 봄기운을 표현하고 있다. 

박문호 박사님께서  4차원의 시간과 위치를 표현하는 식을 먼저 적어 주신다.

x0  , x1  , x2  , x 3 ,

4차원 시공을 표현하는 수식이란다.

~~

"! 뜨거워라~"

"이게 뭘까?"

박사님의 말씀처럼 또다시 낮선 수식들이 나란이 나란이.... 

"기계적으로 하라"

어느날 학생들이 고민스런 얼굴을 하고 다가와 묻는다.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 할수 있을까요?

"그냥 하세요."

" ~~ 그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할까요?"

" 기계적으로 하세요."

"ㅎㅎㅎ"

틀릴것을 두려워 한다면, 완벽해질 그날이 오는 것도 요원하지만

언제 입을 열수 있을까? 

물리학도 학생들의 고민처럼

칠판가득한 수식들은 완벽하게 이해한후에 적는다면 아마도

요원할것이다. 기계적으로 그냥 한다. 그냥 따라 적어 본다. 이쁘게....

 

4차원 두이벤트 사이의 간극Interval 을 구하는 식도 그려보았다.

"4차원 시공은 이벤트 이다"

이 모든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것은 메트릭 텐서 Metric Tensor 이다.

 

Metric Tensor

That's All !!!!

 

4차원 속도 위치 벡터가 있으면 모든것을 표현 할수 있다.

3차원에서는 x, y,z로 표현한다.

4차원에서는 3차원에다 시간을 더하여 표현 Presentation한다.

두 이벤트Event 사이를 간극Interval이라고 한다.

속도를 계산한다는 것은 미분한다는 것이다.

미분이란 움직임을 극한적으로 표현한것이다.

 

사실 일반상대성이론은 경제학이라 물리학보다 더 쉬운 이론이라고 한다.

~~~ ! 하며 다가 오는 것이 서양학문이라는데,

아직 어~~~ 하고 있다곧 억이 다가 올것을 믿으면서.

4차원에서 마이너스는 모든것을 포함한다.

"광속불변의 원칙" 정하고 시작한다.

 수 많은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위대한 식들은  

"에이, 모르겠다" 하고 하다 하다  정하고 시작한다고 한다.

막스 프랑크에 의하면  에너지의 불연속개념을 발견하기위해

할것을 다 해보았다. 막판에 정하고 시작했다.

그럴것이라 라고 추정한다대원칙을 깼다.

지도자는 결정하는 사람이다. 결정해주면 된다.

4차원 시공에서 Interval을 알게 되었다. 두 점의 간극이 우주의 운명이다.

이것이 4차원 위치 벡터이다. 방향은 운명이다. 방향이 운명을 결정해 주기 때문이다.

 

 

"표현이 전부다" 그래서 오늘의 That's All

즉 오늘의 중요한 Key word는 표현이다.

3차원에서 4차원으로 바뀌면 스케일링 Factor가 달라진다.

4차원의 모멘텀 = 질량 x 속도

모멘텀을 시간으로 적분하면 4차원의 에너지가 된다.

에너지 이론의 핵심은 에너지 레벨을 적분하는 것이라고 한다.

내키는 대로 하라.

내가 정한다 그리하여 우주가 출현하였다.

TOP-DOWN방식으로 접근하라.나그랑제 세계는 적분을 따라 올라 가면 물리적 변수가 올라온다.

~ 그러니깐 오늘 중요한 것은 속도하고 위치 밖에 없다.

 

위치 & 속도 That's All

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려면 역동적인 기억이 장땡이다.

" 다 알았다"

4차원의 벡터가 4차원의 모멘텀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난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기냥~~ 적어본다. 기계적으로 해본다.

물리적 최종대상은 에너지이다. 하지만 에너지 보다 더 무서운 놈은 작용량이다.

h(프랑크 상수)는  작용량(Action)의 단위와 같다.

작용량으로 우주학을 표현하면 "최소작용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한다.

 

우주에서의 물리학적 관점은 ACTION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행동하라, 실천하고 내 것이 되게 하라

그것이 슈퍼노바에서 온 우리의 실체가 행해야 할 것이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Action을 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우리의 삶이 아닐까? 

 

"양자역학은 해밀토니안의 세계이다."

That's All 

 

아주 중요한 방정식이 많이 등장했다. 꼭 동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어려운 방정식을 아직은 표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직 익숙하지 않으므로 해서... 

일반상대성이론이 포함된다는 것은 광속이 포함되어야 한다.

 

디락방정식 공변 미분

That's all

 슈레딩거 방정식,벡터, 스칼라, 텐서를 이해하면 물리학을 이해하는 것이리고 하는데,

~~ 그래도 초보에게 너무나 낮설다. 

 

오늘은 물리학 속에서 위대한 존재의 철학을 배웠다.

"대칭은 우리가 불렀을 때 깨지는 것이다."

"지금 여기"를 요청하는 순간, 요청했기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라고 불렀기에 우주가 존재한다. 신은 부름에 응하는 자이다.

신은 내 안에 있는 것이고, 그 신을 부르기 위해 우리는 ACTION해야 한다.

살아 숨쉬어야 한다. 자연 속에 과학이 있고 그 과학 속에 우리가 있음을 내가 지금 여기에 있음을 깨달았다.

어려운 공식은 기냥 적는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마음에 담는다.

왜냐하면 자발적인 대칭붕괴는 바로 행하는 것(ACTION)이기 때문이다.

 빛은 무한대로 가고 우주는 힉스장(Higgs Field)으로 가득 차 있다.

고로 힉스 입자를 알아내는 것은 우주전체 입자를 알아내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왜 진리일까?"

왜 존재가 존재하는가? 에 대한 대답은 명확했다.

자연과학은 그것에 대해 질문을 해 보는데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름답다. 눈물없이 공부할 수 없다. 

몽골초원에서 보았던 수많은 별들이 지금도 스스로의 존재를 과시하며

오늘도 지구에 빛을 쏟아 부어내고 있다. 

 

차가운 봄바람에 가득한 날에 4월의 첫째 주에 진행된 제3강을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