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는

네메그트다.

공룡의 흔적을 보려고

2500km를 달린것이다. 


공룡 dinosaur

이 명명은 1841

해부학자 리처드 오언이

1825년에 발견된 이구아노돈의 화석뼈를

표현하기위해 희랍어 deinossauros

(무섭고 큰 도마뱀)에서 따왔다고 한다. 


 

몽골의 사막~~~

모래 사막을 연상하면

실망이다.



초지가 더 많다.


사막 = 모래가 아니란다.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으면

그것이

사막이란다.


초지만 보다가

모래 언덕을 보니

대원들

아이들마냥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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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 지킴이

최해란 대원님은

데굴 데굴 행위 예술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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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발자국 남기고....

네메그트로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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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GT

네메그트

중국의 고비 사막 네메그트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보물창고란다.


공룡 고생물학자와

금광업자들만 출입하는데,

민간인이 이렇게 많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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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느낌의 오토바이를

타고 오신분 급하게  차를 정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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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징수원이다.

놓친 2호차량 입장료까지 다 내라고....

(1인당3000투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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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룡 화석 찾기 시작이다.

공룡화석이 널렸다는데....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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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암석학 강의는

땡볕도 안가리시고 열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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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화석은 못 찾고

암석만 잔뜩~

그래도


강의는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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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광 대원님

공룡알 화석 발견하시고

우쭐 ~우쭐~ 하신다.


누릉지처럼 보이지만

분명 공룡알 화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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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95%가 식물식공룡(나자식물:초식 공룡이라고 하면  안된다.

풀은 신생대 2000만년전 출현했다)  5%가 육식공룡이다.


공룡은 골반뼈로

조반목(ornischia)과

용반목(sauruschia)으로 나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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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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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목-새들이 용반목에서 진화 했단다.





공룡은 엄청난 양의 침엽수를  먹어치우는

일방적 편리 공생으로  운석 충돌이

없었어도 멸종 했을 것이라고 한다.



공룡은 출현하자마자 이족 보행을 했다고 한다.


현재 9000종의 공룡(새들이 공룡의 후예란다)과

5000종의 포유류가 살고 있다.

새가 공룡이라니......


고비사막 네메그트

출신 공룡들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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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폭군 타르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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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뭉치가 막강

무기인 타르키아

(타르보사우루스가 저 꼬리 뭉치에 맞아 다리뼈

부러져 죽었다는 다큐를 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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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칸토 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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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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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조상은 eoraptor,coelophsys 이다.

시베리안트랩으로 CO2 농도 올라가고

지구온도 올라가고,

산소 농도가 1억년동안 떨어졌다고 한다.

공룡의 뼈 속에는 기낭이

있어서  저산소 환경을 견디어 왔다고 한다.


식물의 거대화,영양 부실로 공룡이 거대해졌다고 한다.

supersaurus,allosaurus,stegosaurus 이 종류는

몸무게가 10톤인데 ,뇌는 70그램이었다고 한다.


이 뇌 부실한 공룡이

중생대

2억5천만년~6천5백만년 사이에

막강한 권력을 휘두를때,


포유류의 조상인

Cynodont는 거의1억년동안 10cm로

쥐처럼 밤에만 활동하며,

청각,운동감각,천적에 주의하는 집중력(대뇌확장)을

키우면서 생명을 지속 발전 시켰다고 한다.


이렇게 숨죽이며

몸을 바꿔

살아남은 것이란다.


강의의 핵심은


Niche!



NHK 공룡 프로젝트팀의

다큐멘터리

"공룡이 인간을

디자인하다"

를 아주 중요하게

언급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