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밤하늘의  별들속에서 1등성과 2등성의 빛이 내게로 쏟아져 내렸다.

왠지 모를 감동이 뭉글 뭉글 거렸다. 우리가 그토록 고민하던 그 명제의 답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누구인가?

 

Our Planet,

Our Body

Our Evolution

All that from SUPERNOVA!!!

 

오늘 나는 별을 알았다.

 

15000 Km 떨어진 태양의 중심의 온도를 알수 있을까?

둥근 태양을 수박의 한꼭지를 맛보려고 과일칼로 오려내듯 한 구텅이를 잘라 낸다. 

 

태양의 반지름은 70 Km !!

그렇다면 반지름의  ½지점의 온도를 알수 있을까? 몇도 일까?

이 궁금증을 뉴턴의 법칙으로 자명하게 알아 낼수 있다.

  

지구상의 위대한 과학자 두사람! 뉴턴과 아인슈타인!!

뉴턴(Issac Newton: 1643 1 4 ~ 1727 3 31:84:영국의 물리학자 )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 1879 3 14 1955 4 18: 독일물리학자) 

 

태양표면의 중력의 가속도를 알아낸다. 28g0

태양의 밀도는 질량 나누기 부피이다.  1.41g/Cm3 

 

태양의 내부의 온도는 PV=NKT 기체방정식을 이용하여 풀어 본다. 

 

태양의 질량, 즉 부피와 입자는 태양의 총입자 갯수 를 헤아린다.

공식을 이용하여 태양의 중간위치 온도가 500만도라는 것을 알았다.

!! 뜨거워라~~ 

 

그렇다면 중심의 온도는 몇도일까? 1600만도  

태양에는 로켓이 착륙할수가 없다. 아마도 도착하기 전에 모두 녹아 버릴것이다.

정말 태양은 뜨거운 열정덩어리 이다. ~~ 태양을 가슴에 품은 우리는 그래서 열정을

누구나 가지고 있나 보다. 

 

태양표면의 압력을 알아본다. 과학은 자명하다.

"뉴턴역학은 위대하다."

어떤 천제도 구성원소만 알면 질량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F=ma

이 위대한 공식을 이용하여 태양의 반지름, 태양의 압력, 태양의 온도````

지구속보다 별속을 더 잘아시는 박문호박사님의 명쾌하고도 신나는 별들의 고향 헤집어 보기,

정말 신이 나셨다. 덩달아 신이 난다. 

 

나의 엄지손톱위에 만톤의 빛이 쏟아져 내린다.(?)

  

박사님 가라사대, "나는 오늘 모든 별의 온도, 밀도, 압력을 알았다."

물론 모든 공식을 암기하고 풀어보아야만한다.

솔직히 아직은 홀로서기가 두렵다.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가지 진실은 공식을 처음 접하는 나도 알수 있었다.

  

우리는 영원한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자명한 사실을 알았다.

"과학은 DEFINITION이 있다"

  

우리 모두가 있는 지구는  50억년 후에 태양으로 돌아간다.

고로 우리는 영생불멸하다. 오늘 태양의 운명이 아니라, 우리의운명을 알았다.

 

태양은 71%가 액체수소, 27% 헬륨, 기타 2%로 구성되어 있다.

수소가 타는 별을 주계열성이라 하고 80%의 별들이 여기에 속한다.

별의 CORE에는 수소가 핵융합하여  STAR가 탄생한다.

 

인간세상의 STAR또한 열정을 다해 끼를 발산해야 하는 것이 어쩜 별과 똑같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로 우주에 무수히 떠있는 별알갱이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STAR이다내부에 잠재된 끼가 핵융합하여 발산할때 알아 볼수가 있다.

 

천문학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학문인줄 알았다.

보통 단위가 200만년, 100억년 700억년````

머 대충 억단위가 아니면 이야기가 안된다.

 

오늘 공부를 하고 보니 천문학은 온도와 압력을 묻는 우리의 삶에 밀접한 생의 근원을 과학이라는

자명한 학문으로 현상을 규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껍질이냐? CORE?

 

수소냐헬륨이냐?

 

That's All  !

 

 

헬륨은 수소보다 무겁다. 

별을 공부하는 핵심의 6요인 

 

온도, 압력 

껍질,CORE, 

수소 -> 헬륨->카본

 

우리는 50억년 후에 빛나는 다아아몬드가 된다.

별의 고별송!!

 

과열되면 폭발하고,

팽창 --> 수축 --> 압력과 온도가 올라간다.

밝기가 주기에 따라 바뀐다.

 

몽골의 밤하늘을 바라보면 외웠던 별들이 생각났다.

 

백색회성- 리겔, 스피카```

불운색의 베텔기우스```

 

"버스 안 베리 데게 아프지() 레알 베알 폴 카 카 카"

 

노래로 만들어 외웠던 밤하늘의 일등성이다.

 

포말하우트, 

스피카, 

안타레스, 

베텔기우스, 

리겔, 

데네브, 

아크투르스, 

프로키온, 

시리우스, 

레굴루스, 

알데바란, 

베가, 

알타이르, 

폴룩스, 

카스토르, 

카펠라, 

카노프스 

오늘밤도 어김없이 밤하늘 어딘선가 빛나고 있을 그들의 이름을 불러 본다. 

 

태양속의 온도와 질량을 안다,

그것이 나의 운명이다.

돌아서면 RESET , 박문호 박사님은 SET!

그냥 공부한다. 돌아 서면 공부하고, 새벽에 일어서면 공부하고, SET! SET! SET!

~~~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박사님은 안드로메다에서 오신것이 분명하다. 

 

천문학의 핵심공식도 배우고, 축퇴상태이론도 배우고

별들의 일생에 대해서도 배우고, 끈임없이 보고 또 보아도 신기할 따름이다. 

 

별은 질량이 운명이다.

별은 밀도가 높아질수록 반짝 반짝 빛나고,

나의 체중은 무거울수록 나의 발목에 무리를 줄뿐인고로

어서빨리 분해하여 영원히 빛나는 날씬한 다이아 몬드가 되어야 겠다. 

 

계절의 여왕 5. 꽃향기 가득한 오늘 나는 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