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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스터디 팀이 요청하여 진행한

 대전 중앙과학관 및 지질박물관 답사 스케치 입니다.

항상 박사님의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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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팀 도착하여 인사 드림과 동시에

 흔히 보이는 현장 암석에 대한 설명으로 맞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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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는 박사님의 사랑(?)은 시작시간 5분전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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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물관 답사 인트로가 10분이 넘어갑니다.

포유동물의 신체구조(뼈), 우리 인간의 뼈에 대한  거의 모든것을 몸에 심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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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는 항상 흔적을 남깁니다.

공부하는것은 자랑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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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의 생성,  물이 생성되고 지각이 생기는 과정을 알고

생명체가 발생되기 까지의 지구를 알아야 생명을 이해할수있다.

지구에대한 인트로가  20분이 넘는 강의장이 된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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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알아야 생명을 알수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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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의 최연소 회원들입니다.

박사님께서 함박웃음을 짓게 해주는 회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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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탄생과 지구의 변화. .

생명체의 육지상륙, 틱타알릭, 석탄기, 쥬라기, 공룡의 멸종, 그리고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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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년전 영장류는 지각의 변동과 기후의 변동으로  달라지는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직립을 하게되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에렉투스, 불과 도구의사용,  

사라진  네안데르타르인과 호모플로레시엔시스  그리고 현생인류 호모사피엔스의 이야기로

오전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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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밥정식...  대전 답사에서 빠지면 안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사장님께서 박자세 회원이시기도 하셔서 맛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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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박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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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팀도 한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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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이 생성되는 과정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화산폭발, 마그마, 어느곳에서 식으며 생성되는가?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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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형과 암석의 생성과정과 지질학적 연대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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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떨어진 운석들..

어떤 성분을 함유한 것이 비싼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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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의 꿈나무들도 열심히 필기를 합니다.

부끄럽지 않을려면 어른인 우리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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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에서 이어지는 암석의 이름과 성분...

직접 만져보며 느낌까지  체험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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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물을 보며 만지며 오감으로 체험하는것이 기억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1시간 반으로 하시기로 하셨는데...  역시나 두시간을 채우시면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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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 의 역사가 박사님과 사모님의 마음과 땀으로 아로새겨진 곳입니다.

제가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역사 도서관" 으로 말입니다. 

곧 박물관이 될수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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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박사님의 공부하는 방법과 노트, 수첩을 활용하는 팁을

직접 작성하신 노트와 수첩으로 보여주시면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질문해도 되는 특별한(?) 시간을 1시간 정도 주셨습니다.

무슨 질문이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박자세의 답사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답사에서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이니까요...


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 박물관)에 근무하시는 최병관 선생님께서 휴대용 수첩과 노트, 연필을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며 협찬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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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처음으로 박사님댁에서 중극음식을 시키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하루종일 안내와 설명도 모자라셔서...

저녁까지 챙겨주시는 박사님과 사모님의 사랑 감사했습니다.

그저 저희들은 열심히 자연과학세상에 마음과 노력을 쏟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12월 1일에 세계사로 배움의 기쁨을 누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