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1_095941.jpg 건대 캠퍼스에 철쭉꽃이 환하게 피어난 4월 마지막 일요일!

 

꽃한송이, 꽃 두송이, 꽃 세송이`````````

철쭉꽂은 모듬으로 피는 꽃이다. 우주라는 아름 다운 꽃송이를 오늘 헤아려 보기로 했다.

아름다운 자연이 준 선물을 가슴에 가득 담아 보려한다.

 

인간이 할수 있는 능력이란 헤아리는 것이다.

하나, 둘, 셋`````` 카운트를 해본다.

 

오늘의 Key word "양자역학" =>"파동 역학"

 

양자역학은 정수의 세계이다. 즉 " 존재가 왜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입자의 본질 = 헤아릴수 있다.

 

어떻게 헤아릴수 있게 되었을까?

 

오늘의 첫번째 출연자

 막스 프랑크(Max Planck): 양자역학의 창시자

 

오늘날 우리가 한시도 손에서 뗄수 없는 녀석이 있다.  바로 핸드폰이다.

매일 매일 사용하는 Mobile, TV, Computer, Email  기타 등등 이 모든 IT혁명의 근거가 된

인류혁명을 바꾼 것이 바로 양자 역학이다.

 

1899년 12월에 발표한 막스 프랑크(Max Planck)의

흑체복사 공식(Max Planck Black Copy Equation)에서 시작한다.

 

박문호박사님의 양자역학을 강의 하시면서 서론이 긴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박사님의 통찰력은 뛰어나다. 초학의 입문자에게도 전달하시는 메시지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오늘도 등장한다. 그냥 만나보기로 했다. 음````` 뭔가 있다고 하는데````` 뭘까?

 

원하누, 투하누, 쓰리 하누````

가당찮은 공식이다. 헤아려 본다.

하다 하다 안되니 해본다. 즉 과학자의 뛰어난 직감은 하다 하다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다.

"에너지가 불연속 하다고 가정해 보자."

 

반도체 물리는 K공간의 K 벡터의 이야기 라고 한다.

트랜지스터```  PC```` 영상```` IT````` 핸드폰`````

 

이 모든 것들이 양자역학의 태동으로 인해 가능해진 현대인의 필수 불가결한 물건들 인것이다.

지금 나는 이 모든 현대 문명의 탯줄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 공식(?) 을 못풀면 PC 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박사님은 공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신다.

아름답다. 툭! 튀어나온다.

 

"반파장의 정수로 배정한다." 무엇을? "파장을"

 

프랑크 복사공식= 반파장의 파수를 역학한다.

즉 양자역학은 반파장의 갯수를 헤아리는 것이다.  단 헤아릴수 있는 조건을 찾아낸다.

 

그러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

K 상수가 왜 중요한지,,,, 가정이 왜 중요한지..... 

 

오늘의 두번째 출연자,

닐스 보어(Niels Bohr)가 등장한다. 그는 원자구조의 이해와 양자역학의 성립에 기여한 덴마크의 물리학자로

192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는다.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물리학자의 닐스보아 공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

닐스보아의 2가지 공식을 꼭 암기를 해야 한다. 아주 중요한 공식이 나의 공책에 별표로 표시된다.

 

오늘 세번째 출연자

루이 드브로이(Louis Victor Pierre Raymond  de Broglie:1892.8.15~ 1987.3.19),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192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현대 과학자중에 가장 높은 세습귀족 지위(공작)을 가진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1920년대 양자역학의 개척시대 '드 브로이 물질파(파장=플랑크상수/입자운동량)의 개념을 주창하였고,

양자역학의 입자-파동 이중성 개념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모든 존재는 파장을 갖는다. 모든 존재의 파장을 구해보겠다."

 

전자 => 입자  =>  파동

현대물리학이 어떻게 물리학을 밝혔는가?

 

K 벡터 => 모멘텀 => 에너지

파동의 갯수를 헤아린다.

 

에치 프사이, 이 프사이`````

오늘도 칠판을 가득메운 공식들이 메트릭스 영화의 한 장면 처럼 가득 채워진다.

박사님은 저 많은 공식들은 어찌 기억하실까?

 

매트릭텐서,

비앙치항정식,

지오데식방정식,

볼쯔만 상수,

보일샤를 법칙,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슈뢰딩거 방정식 ,

프랑크 공식,

뉴턴의 역학공식,

프리드만 방정식,

4차원의 위치벡터,

최소작용법칙,

디락방정식,

파울리 행렬,

오일러라그랑지 방정식,

해밀턴 방정식,

힉스메카니즘````

 

하나, 둘, 셋`````` 헤아려 본다.

137억년 우주 진화를 증명하려는 수 많은 과학자들의 땀방울을```````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이란 그저 헤아려 보는것일뿐.

 

캠퍼스의 아름다운 꽃들이, 하나` 둘` 셋`````` 헤아려 본다.

자연이 전해주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