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들었는데....
깨어 보니 새벽이다.

이종욱 선생님
기타라이브송을
들었구...


박사님 강의를
시작했는데.....

탄소 화학식부터
의식이 사라지고
꿈속으로 들어간 것같다.

비대면 수업이라
다행이다.
"중요한 이야기 하는데 자는거 아이요!"
소리가 안들려서....

아우구스트 케쿨러!
유일하게 남아있는 메모...




가을 하늘 의 매력이
요즘 절정이다.
인왕산 중턱에서 바라본
일출 직전이다.




라이브로 부르신
"내가 만일"의 노래와
어울리는....

그런데
이종욱 회원님은
멋진 글과
노래와
기타 실력
그리고
실물 비주얼까지...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지식도
평등하지 않다고
박사님도 말씀하셨지만...





꿈속에서도
업적을 남기는
위대한 케쿨러



생물=유기체=탄소

산화
1.수소 잃어버리기
2.산소 획득
3.전자 잃어 버림

이후 수업은
정회원 동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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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월말이므로
월말 김어준 
팟빵 잡지 오픈데이다.

박사님과 총수의 케미가 재미있어서
구독중이다.

박자세 수업의 요약 정리본으로
유용하다.

무엇 보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