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137억년 우주진화 12강(종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시작이 있음 끝이 있듯이 3월 마지막주 시작 되었던
137/우주진화 12강 종강이 7/20일 어제 종강 되었습니다.
긴시간 긴여정 이였지만 수강생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 정말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늘 열정과 열기 가득한 강의실은 활기 넘쳤고
4개월 이상 진행되는 동안 많은 일들이 함께 했었지요.
'해외학습 탐사'며, 박자세 스토리책 '유니버설 랭귀지' 등
큰일을 치루면서도 '137/우주진화' 강의를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미를 알면 숨길 수 없는 즐거움' 생기듯이
이제부터 흙이 뭐냐고 물으면 '장석' 이라고 대답 하자.
특히 한반도에서 흙이라 하지말고 장석이라고 하자.
모든 학문을 만날때는 '유니버설 랭귀지' 이다.
마지막 시간까지 암석의 열기가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출석부 확인 해 주세요~~
앤디 총무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두콩 찰시루떡 정말 맛있었어요.^^
신양수 선생님 종강 오프닝을 알림니다.
우주진화 긴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림니다. 마지막 시간이군요.
마지막 시간 어떤 주제로 감동을 주실지 박사님 모셔 보겠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별만큼 암석이 중요 합니다.
암석 뿌리 뽑아 봅시다.
화강암 박사님 맨 앞줄에 앉아 계십니다. 홍영국 선생님(우측)
진광자 선생님(우측)
먼저 도표를 하나 그려 봅시다.
박경희 선생님
이재근, 박경희 선생님
이기호 선생님(좌측), 그동안 바쁘셨다네요. 마지막 시간이고, 마침학교 방학도 했다면서
미소와 함께 이곳에 오셨습니다.(시각 장애인)
1부는 김양겸 선생님 촬영 하십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민은경, 노복미, 임동수 선생님
이종욱 선생님, 오늘은 옆에 지인 모시고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정인식 선생님
모두 같은 표정이 됩니다.
김종광, 이병록, 이원구 선생님
김현미, 문순표, 지승재 선생님
박종환, 강신석, 홍영국 선생님
이것 잘 계산 해 보십시요. 쉬운것 같아도 쉽지 않아요.(동영상 참조)
오늘 박순천 선생님 입고 온 옷 색깔 Olivine 색깔 그대로라고 하시네요. 초록색 바로 이 옷 색깔~~~ㅋㅋㅋㅋ
참고들 하세요.
흑운모는 까무짭짭, 거무틱틱~~
권오현, 박세호 선생님
김종광, 이병록 , 이원구 선생님, 이병록 선생님 연세85세 입니다.
걺은이들 열정 못지않습니다.
ㅋㅋㅋㅋ
olivine 이 단어 정확히 어떻게 발음 하시는지요.
ㅋㅋㅋㅋ
화강암 박사님께 발음 부탁
올리바인 ㅡ>올리빈
발음이 맹숭맹숭한게 있습니다. ㅋㅋ 흙이 뭐냐고 물으면 장석이라고 이젠 답 하세요.
특히 한반도에서는 흙이라하지 말고 장석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의미를 알면 숨길 수 없는 즐거움 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이 오셨습니다. 베트남에 계신 김기성 선생님~반갑습니다.^^
잠시 들렸던터라 인사도 제재로 못나누고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고맙습니다.^^
이것은 전부 입니다. 이 수치를 암기하면 그냥 보입니다.
좋아하면 그냥 저절로 암기 됩니다.
1부 마무리 합니다.^^
노복미, 민은경 선생님, 민은경 KBS1 라디오 피디님, 얼마전 박사님과 인터뷰의 인연이 있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쉬는시간 진풍경 입니다.
조성재군 칠판스캔을 위해 수고 하시네요.
정종실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는 늘 이렇게 보입니다. 이기호, 정종실 선생님
차 한잔이 주는 활력 입니다.
출석 첵크도 하고
오랜에 이원구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이원구, 이홍윤 선생님
짧은 휴식은 이렇게 즐겁습니다.^^
2부 시작 입니다.
바라보기만해도 즐겁고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다시 한번 잘 봅시다.
지난번 어느곳 강연중에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달라고 하더군요.
대학생이라면 부모한테 상의 하지 말아라.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혼자 해야 된다.
어떤 학생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머니가 짜준 시간표대로 공부를 한다고
대학생 부터는 혼자 알아서 하도록 내 버려 두어야 한다.
ㅋㅋㅋㅋ
굶어죽을것 같다고 연락이 와도~ 서로 모른척 해야만 된다.ㅋㅋㅋㅋㅋ
이기호 선생님
올라 오는 마그마, 액체의 힘이 엄청 납니다.
땅을 바위를 뚫고
올라 옵니다.
12강 종강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예쁜 꽃다발이 고마움을 전 합니다. 고맙습니다.^^
30여명 넘는 많은 분들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 드림니다.^^
수료증 대표로 받으실 분 호명 됩니다.^^
대전에서 매번 올라오신 임석종 선생님, 청주에서 매번 올라오신 황인옥 선생님
대표로 받으시네요. 축하 드림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석종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황인옥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앤디 총무님 임동수 선생님, 박자세 멕가이버 총무님, 모든 공백을 차질없이 메워주는 멋진 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양겸 선생님, 쉴 틈이 없습니다. 상임 아사님 김현미 선생님과 함께 모든 총괄을하며
이렇게 깔끔히 강의진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드림니다. ^^
조성재군 동영상 촬영으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얼타임으로 올리느라 넘 고생많았지요.
고맙습니다. 너무 멋져요.^^
박순천 선생님 , 매번 수업후기, 쉽지않은 일을 꾸준히 해주시고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정종실 선생님, 맛있고 예쁜떡 잘 먹겠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마지막 공지사항 알려드리고 있는 신양수 선생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6회를 기념하며~~기념사진 한컷 ~~~^^
예쁜 하트가 눈길을 잡는떡~
정종실 선생님 후원 해 주신 2박스 떡 입니다. 매번 강의 끝날때 마다 큰 마음을 내어주신 정종실 선생님
감사 드림니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몇번씩이나 이렇게~~~고맙습니다.^^
1봉씩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잘 먹겠습니다.^^
다시 한자리에 조선면옥에서~~
모두 아름답습니다.^^
민은경 KBS1 라디오 피디님, 박사님과 방송 인터뷰 2번 하셨다네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자세도 방학기간이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2차 해외학습탐사 바로 낼 출발 입니다.
서호주 마블바, 필바라 신생대 탐사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길
바라며, 초기지구 이야기를 대원 여러분들이 재밌게 들려 주시고
멋진 탐사가 되길 기원 합니다.
자연의 집인 '유니버설 랭귀지'와 함께 하시길 바라며
모든 프로그램 일정은 박자세 게시판 공지사항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애써 주신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박자세를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강력한 에너지로 대원을 이끄시는 대장님, 이하 주변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ㅋ, 그리고 회원님들
박사님의 경이로운 강의에 나도 몰래 공명이 되어,
"That's all" 이것밖에 없어, 그런데 중요한 가지들이 계속 늘어만 갑니다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힙니다?", "이런 상황에 전율하지 않는 사람은?"
자연과학 지식의 지평을 넓혀 여기에서 즐거움을 찾고 나아가 전율을 느낄 수 있다면 ..ㅋㅋ
깡그리 외우지는 못해도 TOP에서 DOWN까지 흐름만 외울랍니다.
"마지막 강연에서 특히 강조하신, 지식에서 지혜가 생긴다? 지혜는 오직 인간관계만 적용된다는 말 "
그렇지만 자연과학의 지식이 사회과학 인문과학까지 통섭을 하는 그날까지 발전해가기를
프랑스의 대표적인 아날학파 지식인인 들뢰즈의 '천개고원"을 수유너머 모임에서 읽은적이 있읍니다.
얼마나 많은 화학과 물리법직을 인용하고 있는지 놀랐읍니다.
그때의 느낌은 자연과학의 법칙을 끼우기씩으로 비유 언급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 옛날에는 철학자가 자연과학자였죠, 인간과 온갖 물질을 묶어서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로 생각하고
우리가 배운 자연과학 지식들이 하나의 사치?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삶에 있어 즐거움이 되고 또 상상력이 풍부한 유연성을 겸비한 지혜로움까지 아우를수 있다면...
서호주의 아름다운 암석과 경이로운 밤하늘을 상상하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고, 한여름 건강하시기를
박경희_()_()_()_
박사님께서 대학생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실지 궁금했는데
'부모님과 상의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네요.
좋아요. 좋아요.
대학생의 나이라면 법적인 책임을 스스로 지는 나이,
즉 자신이 결정해서 한 행동에 대해 자기가 책임져야하는 나이인데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면 결단력을 기를 수 없지요.
'성공 확률이 높은 선택'을 찾는 경험은 많을 수록 좋을 것입니다.
기억의 양이 많아질 수록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대학생이면,
의도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결과를 관찰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판단기준은 유지하도록 실천해야겠죠.
이렇게 반복하면서 탄생한 '판단 알고리즘'은
20대에는 주어지지 않는 중요한 결정에서 올바르게 판단하겠지요.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다른 사람에게 들을 수 없는 속시원한 문장을 만납니다.
1강~12강 현장스케치 즐감~!
강의장은 치열함과 장장 5~6시간의 고행?! 속에서도 몰입하는 열정과 즐거움, 재미
그리고 감동의 순간까지 순간 포착은 정말 예술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속에 있는 우리 모두들
글구 유니버설 랭귀지의 2쇄 출간도
축하 축하~!
요즈음 모두 휴가 중이시죠, 탐사대는 지금 마블바에서 벙글벙글레인지 아니면 카리니지 협곡에서~!
아 당장 달려가고 싶습니다. 유니버설 랭귀지 머리에 가슴에 담고
저도 짧은 휴가중 산을 찾아 식물과 암석의 유니버설 랭귀지로 주위에 전합니다. 모두들 좋아합니다.
어깨가 으쑥했답니다. ㅎ
지금 박자세는 여름방학 중, 특히 폴스님은 꿀맛같은~!
유니버설 랭귀지를 탐독하고 홍보도 하며 몸홈련도 치면서 신나게 즐깁시다.^^*
우리들의 여름방학 화이팅~!
서호주 학습탐사대 화이팅~!
유니버설 랭귀지 화이팅~!
작년 여름 저희 과학교사 모임에서 서호주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박자세와의 인연이 이렇게까지 이어지게 될줄은 그 때는 몰랐습니다. 호기심으로 두드려본 강의실에서의 한학기가 인생의 많은 것들의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융합과학에 대한 통찰적인 안목과 한 고비를 넘어서서 맞이하게되는 책임감에 수업이 좀 풍성해질 것도 같습니다. 제 인생을 업그레이드해주신 박자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여서 이루어진 이 場에서 공부할 수 있었음은 개인적인 영광입니다. 폴리아데스님께서도 쉼이 있는 시간 몸도 마음도 정비하시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