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년 5월 14일(일) 14:00~18:32

* 장소: 건국대학교 법학관 101호 대강의실


   제9회 137억년 우주진화 3강에서는 지난 1,2강 핵심내용이 

   반드시 외워야 할 핵심 지식의 기둥 세우기로 다시 강조 되었습니다.


 3강은 가속된 전자교환이 점토(층상규산염)의 막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유니버셜 랭귀지로 확연하게 증명된 수업이었습니다.  


중요 학습내용은

  1. 암석학의 기본 보웬도표에서 O와 만나는 Si의 비율에 따른 암석의 종류와 이름

     참고로 1강에서 제시된 보웬도표라고 명명해주신 보웬도표는 

     분출암과 심성암을 덧입혀서 

     암석공부의 모듈로 박사님께서 구성해주셨다는 점도 기억하시고 

     이번 강의에서 다시 강조된 양이온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2. CEC(양이온 교환능력 Cation Exchange Capacity)

     이번 3강에서 중요 내용은 

     암석의 화학적 작용에서 걸쭉한 용액으로 나오는 

     산성양이온, 비산성양이온, 음성이온이 있다는 점, 

     점토는 -이온으로 양이온을 붙잡아서 전기적으로 중성상태를 유지

     표면에 양이온을 많이 붙게하려면 표면적을 자꾸 넓혀 나가야 한다.

     생명현상은 막(membrane)을 통한 극단적인 공간 확산 현상이다. 

     토양학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양이온을 얼마나 분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CEC이다. 

     

 3. 우리나라는 화강편마암으로 산성토양

    그러므로 우리 땅은 비옥하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화강암은 모래가 많아 비에 의해 양이온이 세탈되어 토양이 점점 산성화되어 

     우리나라는 유물, 해골이 그대로 남아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 자세한 이유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과학적인 관점으로 다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토양에 이로운 양이온은 Ca, 입단을 넓히는 Na는 좋지않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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