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는 공룡의 시대이다.  넓은 대지위를 쿵쾅거리며 뛰어 다니던  그 많던 공룡들은 어디로 갔을까?

공룡에서 인간까지 지구이야기가 흥미 진진! 귀를 쫑긋 세운다.


<오늘의 이정표>

Pangea(팡게아)-> P/T(페름기 대멸종)2억 5천만년 -> 대륙분열 -> Siberian Trap 1억 5천만년 ->

CO2 농도급증(식물의 저영양화)->O산소농도 회복->해양성기후->K/T백악기 제3기 6500만년경


중생대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다.

2억 5천만년전 공룡과 우리의 선조 포유류가 준비 땅하고 같이 출발하고

오늘날 공룡은 멸종하고 인류는 아직 살아남아 지구의 역사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는것이다.


EORAPTOR, COELOPHYSIS, SUPERSAURUS, ALLO SAURUS, STEGO SAURUS,

SINOSAURAPTERYX, MICRORAPTOR, MEILONG, DILONG,

CYNODONT, ADDELOBA, JILEOUS


와우~~  이것들을 모두 오늘 등장하는 것들이구나.


팡게아에서 중생대 공룡시대를 지나 신생대  팔레오세까지의  이야기 이다.

모든 학문은 언어학이다.

공룡의 이름도 불러 주었을때 그 의미가 다가 온다.


EORAPTOR. 에오랍토!! 이족 보행을 하던 최초의 공룡이다.둘발 로 콩. 콩. 콩.EORAPTOR.JPG


COELOPHYSIS 코엘로피시스!!  1~2미터 정도의 귀여운 공룡이다.

COELOPHYSIS.JPG


2억 5천만년 전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이다.


쥐라기부터 산소농도가 회복되고 트라이아이스때 일부 대륙이 분리된다.

중생대에는 빙하가 없었다. 지구상 2%물이 중생대때 녹았다.

과연 수위가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날 이태리 베네치안이 물에 잠기는것보다  무려 몇배가 되었을 것이다.

대평원을 이루고 있는 미국의 한 중앙이 바다였다면 아마도 상상하여 갸름할 수 있을 것이다.


1억만년동안의 저 산소상태가 생명체 몸을 바꾼다.

앞으로는 통닭을 먹을때 공룡을 생각하려 한다.


새(조류)의 기낭을 그려보자..

기낭.JPG


Key Point: 산소 & 이빨, 직립


새의 뼈에 구멍이 난 것은 나중에 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조류의 허파 부피 10배가 기낭(Air Sac) ??


아침마다 난 고개돌리기를 하는데 조류는 눈동자를  돌리지 않고 목을 돌린다.

그래서 강화도 석모도로 가는 우리가 타고 가는 배 주위에 새우깡 하나 얻어 먹으려고 빙~~ 빙~~~

날던 갈매기가 생각났다. 갈매기는 콧구멍에서 콧물이 흐르는데 이것은 바닷물을 짜내는 시스템이

바로 콧구멍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칠판3.jpg

점점 함축적의미를 담아 간단해지는 박문호박사님의  판서


공룡에서 포유류 그리고 현생인류의 시작 호모사피엔스까지 살펴본다.


조류는 항상 신선한공기를 머물고 있다.

나도 산소가 필요하다. 인간은 분당 16번 호흡을 하고 새는 분당 100번을 한다.


인간의 주력 상품은 이빨이다. 공룡의 이빨은 갈고리 같아서 흩어 먹는다.

그리고 돌은 함께 삼껴 뱃속에서 으깬다. 여기서 이빨이 중요하다.


이빨의 진화! 어금니의 진화는 인류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Pelycosau(반룡류) - Trinaxodon의 삼투치 - Moganocodon  삼융기치를 그려본다.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두드러진 것이 턱하고 귀뼈들이 분리되었다는 것이다.

귀를 만든것이 포유동물의 본질이다.


이빨이 의미하는 것은 섭식형태가 사는 곳과 사는 형태를 다 정해 버렸기 때문이다.

인간은 행성 표면을 바꾸었다.


박자세의 프레임으로 꼽을수 있는 포유류의 형질변화도를 그려본다.


Key Point는 젖(포유)과 수유이다.


포유류의 시간은 흑배이다. 하지만 인간은 컬러( Color)로 본다.

인간은 비타민 C를 흡수하지 못한다.


땀샘은 포유동물만 가지고 있다. 침샘, 눈물샘, 젖샘, 향샘 비지샘까지 참으로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하루에 순환되는 물의 양은 약 180리터 정도이다.

그 중 20%가 뇌에서 그리고 25%가 신장에서 혈류속에서 물을 회수한다.

피를 맑게 유지 해야 건강하다. 피가 걸죽해지고 탁해지면 혈관이 막히고 신선한 공기를 실어 나를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지구상 생물의 가장 커다란 진화가  바로 "밤의 세계 '로의 진출이다.

왜 포유동물은 청각을 증가시켰을까?

4600여종의 포유동물의 가장 기본은 '쥐"이다.

우리는 15cm도 안되는  "쥐"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 진다.


중생대 포유동물의 화석을 보면 무려 2억 년동안 쥐만 했기 때문이다.

파충류는 아래턱이 3개 그중에 2개는 귀턱이 되었다.

포유동물은 통뼈이다.

포유동물은 청각의 승자이다.


거대한 공룡이 판치는 그 시대가 없었다면

오늘날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우뜩 설수가 있었을까?


밤으로의 진츨은 대뇌 신피질의 확장을 불러왔고

거대한 공룡은 지구상에서 멸종 되었다.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예기치 못한 포식자에 대해 경계를 해야 한다.


중생대 1만 년사이에 이산화탄소의 증가 영향으로

1미터 공룡이 30미터 공룡이 되었다.


몽골 초원을 뛰어 다니던 공룡도 만나고 어둠의 동굴에서 살아야한 했던

인류의 선조들은 50만년 전 어둠의 동굴속에서 어떻게 생존 했을까?


지난번 몽골 탐사때 50만년 전 어둠이 가득한 그 동굴을 탐사하였다.

이번엔 어떤 곳을 방문하게 될까?


중생대에 밤에 찍찍거렸던 인간은 이제 지구상의 거의 모든 동물을 잡아 먹고있다.

어금니로 꼭! 꼭 씹어서 !!! 참으로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대한 공룡처럼 포유류도 동일한 사이즈 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포유류는 속으로 진화를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공룡은 아직도 우리곁에 머물고 있다.

바로 9700여종의 후예 조류가 바로 그들이다.

포유류는 5400종이고 어류는 2만8천 종이나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먹이 사슬은 어떠한가?

지구상의 육류의 50-%를 제공하고 있는 닭에게 고맙다고 해야 할 것이다.


박사님은 치킨을 먹으며 공룡에게 고맙다고 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ㅎㅎ


쥐라기 최강의 공룡알로사우루스 Allo Saurus, 백악기 최대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irano Sarus가 이야기 한다.

"그 옛날 어둠속에서 찍찍대며 살았던 그대들이 오늘날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준 것이 무엇인가?"


바로 몸을 컨트롤하는 브레인이다.

인간은 바로 전두몁이 커진 것이다.


벌써부터 가을학기 특별한 브레인이 기다려 지는 것은 아마도 자연현상 속에서

인간의 브레인까지 매듭없이 연결되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공룡  -  포유류  - 호모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