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3강 우주진화 현장 스케치 입니다.

 

4월의 비빔밥 / 박남수

 

햇살 한 줌 주세요

 

새순도 몇 잎 넣어주세요

바람 잔잔한

오후 한 큰술에

산목련 향은 두 방울만..

 

새들의 합창을 실은

아기병아리 걸음은

열 걸음이 좋겠어요

 

수줍은 아랫마을

순이 생각을 듬뿍 넣을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고명으로 얹어주세요.

 

일단 사르르 녹는 시 한줄 읽고

현장 스케치를 봐야 될것 같습니다.

숨 죽이듯 리얼한 현장이 엄습을 할테니까요?

올해 봄도 진한 빛알갱이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진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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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가든의 앵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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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체크, 혹시 강의메일을 못 받으신 분은 심영훈(010-7200-3901)연구원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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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수 총무님(앤디강훈)께서 준비해신 간식을 먹고 포도당을 비축합니다. 벌써 2년 넘게 매번 이런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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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공부에서 꼭 봐야 한다는 '우주의 역사'. 구할 수 없어서 애 타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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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해주셔서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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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다 나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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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고 계시는 지승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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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엽 선생님이 주문하신 수첩 40권입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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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상임이사님이 오프닝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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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구경을 간 사람들이 많겠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이 어째서 있게 되었는지를 통째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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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에 장영애선생님, 서울 단기강좌이후로 박자세에 올인하고 계십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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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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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통째로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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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은 빅뱅후 38만년이 지난 때이고, '지평선'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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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표가 0인 지점이 어디일까요? 빅뱅도 아니고, 바로 내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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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어느포인트도 모두 우주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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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하고 태양사이가 내 눈과 눈썹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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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 별사이는 여기와 미국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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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 별사이, 은하와 은하사이를 자꾸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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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은하단. 17만광년 떨어진 마젤란을 포함해 몇개의 은하가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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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하는 2천억개의 별,안드로메다는 3천억개의 별로 되어 있고 우리우주는 이런 갤럭시가 천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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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개의 소우주가 대우주를 각각 이미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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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오른쪽의 이경(의사), 문순표(영문과 교수) 선생님. 매번 전주에서 올라오고 계십니다. 이번 '137'은 꼭 정복하고 말리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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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스케일을 우주로 확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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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준, 임석종, 중학생 하은이, 김선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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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가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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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해, 지승재 선생님 부부. 장인어른을 비롯해 '온가족의 과학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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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의 황인옥(과학교사), 이근영(한겨레 선임기자)선생님. 이근영 기자님은 한겨레에 박자세 유미과학상 시상소식을 멋지게 실어주신 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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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몰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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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따라서 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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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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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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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중인 송영석, 김제수, 배원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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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선생님(국제 변호사) 작년에 박사논문 쓰시고 올해는 박자세에 올인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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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각 선생님. '일단 무조건 따라 해 볼겁니다. 이번에 책값으로 500만원 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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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준(자영업), 임석종(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유창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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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는 우리은하중심(블랙홀)을 초속 220km로 돌며 공전주기는 2억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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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민 감독님이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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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본다'는 걸 리얼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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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까이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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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 망막에 맺힌 솔다의 상은 사실은 지금의 솔다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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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보고 있는 시리우스는 4년전의 시리우스. 만약 그 4년동안 시리우스가 사라져도 우리는알 수 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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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B(우주배경복사)의 사진을 찍었다는 것, 즉 그 빛알갱이를 보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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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137역년 전의 우주를 보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리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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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TV에서 지지직거리는 까만 화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노위 노이즈로도 불리는 그것의 1%가 바로  바로 우주 배경 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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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항상 우리와 같이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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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1리터에 빛 알갱이가 55만개가 들어있습니다. 그게 많은것인가요? 적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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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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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S(최후산란표면)에서 존재하는 것 4가지. LSS는 얼어붙은 상태의 물결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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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위성이 찍은 값이 프랑크 곡선에 오차없이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세상에~ 우주창조의 메아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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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초록색 점이 모두 빛 알갱이입니다. 바로 CMB. cosmic mirowav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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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우주에 균질하게 퍼져 있어요. 등방성과 균질성,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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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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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속해있는 로컬 그룹이 처녀자리를 향해 초속 680km속도로 움직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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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에서 빨간색과 검정색과의 두께는 7만년. 불투명층입니다. 인류가 볼 수 없어요, 마치 태양안을 볼 수 없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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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측정하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눈물나는 노력, 그것을 영화로 찍으면 진짜 성공할 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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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ℓ=2가 과연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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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도 프린트 해서 보시고,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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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 유창걸 선생님 가족, 와~ 중학생 하은이까지. 여기도 온가족의 과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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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우물. 중력이 그릇에 이렇게 담겨져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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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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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감각이 끝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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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무엇을 따라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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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믿을 수 있는 것에 배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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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상대성이론을 간단 명쾌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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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원 속도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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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몇 줄로 특수상대성이론을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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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자체는 회전하지 않습니다.우주 팽창속도는 광속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단일하므로 '상대성'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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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우주 인플레이션이 특수상대성의 단순한 이치로 간단히 설명이 되네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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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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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시간에도 필기하시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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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박사님과 첫만남으로 이곳 강의 장소까지 와주신 영화감독 김한민 선생님, 장안의 화제작 '명량' 영화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김한민 영화 감독님, 반갑습니다. 우주진화론에 관심이 많으시다네요. 다음강의에도

꼭 참석하시고 12강 끝날때까지 시간나는데로 오시겠다고 하시네요. 역쉬 멋지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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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휴식시간,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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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 박종환(멘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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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홍일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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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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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선생님, 김한민 영화 감독님,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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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탑다운식 개념화!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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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S에서 초록색 원을 뺀 검정점이 찍힌 곳은 인과율이 적용안되는 곳입니다. 그 곳은 시간이 얼어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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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상대성이론, 이게 다입니다.참 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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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박사님의 개념도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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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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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진홍 선생님 노트를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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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중요한것을 이렇게 표시해 두잖아요.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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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게시판 노트 즉석에서 그대로 필기해서 올리거 다들 아시죠.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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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후기 올리시는 피데스 박순천, 솔다렐라 이진홍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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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진, 김지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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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이재석, 이원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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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엽, 정인식선생님과 임동수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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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자리에 있는 우리는 '4차원 시공의 이벤트 다발의 같은 단면'에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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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시안이 중요합니다. '금지되지 않는 모든 것은 일어난다'는 물리법칙은 이 가우시안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네이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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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낙언 선생님, 벌써 책을 10권이나 쓰셨습니다. '맛이란 무엇인가' 베스트 셀러 저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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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영화로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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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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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영화 감독님. 예전에 박사님의 불교 TV '뇌생각의 출현'강의도 들으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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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훈 수습연구원,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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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도표를 이해하면 우주론을 다 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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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자리는 쌍안경이 필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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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엄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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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안경 공동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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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은 수식을 거침없이 써내려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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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반드시 넘을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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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꽥채우시고 3강 마무리 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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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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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상임이사님이 질문합니다.

 "우주론을 도대체 어느 깊이까지 하실것이며, 우리가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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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건네 받았지만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도 쉽게 마무리를 못 하십니다. 긴 울림이 여운으로 남아

브레인 종이 울리는걸까요?ㅎㅎㅎ 다시 마이크는 박사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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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이 최정상이에요. 그안에 일반상대성이론, 열역학, 입자물리학등 다 들어있어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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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서를 알려주십니다. 현대천체물리학, 은하와 우주편의 6장과 7장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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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137강의 1,2,3강'을 보시면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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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안끝났나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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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보충중이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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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뜨지 못 하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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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 끝나도 쉽게 못내려오는 박사님~~ 아마도 열시간 연속해도 하실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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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발길이 옮겨지지않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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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면옥의 분위기도 여전히 강의실 분위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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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외라도 받으시는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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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박자세 수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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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오신 김규호 선생님, 한의원 원장님 이십니다. 지승재 선생님 동기라고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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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각 선생님, 이번 중국 베이징~열하 해외학습탐사 대원으로 참가 하셨습니다.

서울대학교 행정실에 계십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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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 에너지 우먼 김향수 선생님, 아무도 없는 강의실 끝까지 혼자 남아 노트에 다 받아적고 오셨다네요.

열정에 감동 감동 입니다. 댓글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호모루댄스님 입니다.^^

 

 

긴시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쉽게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서성이며

사진을 찍고 노트에 받아적고 질문을 하며

그 시간들이 아른 거림니다. 

 

별과 별사이 상상을 초월한다.

우주론 즉 사진을 찍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며 아 ~~~이렇게 찍힌 사진을보며

한장한장 소중해 보고 또 보고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늘 다 올리고 말지요. 함께 느끼고 싶어서~~ㅎㅎ

 

리얼한 사진보다 늘 현장에 함께 호흡하며 같이 생각하고

공유하는 그 시간이 사진보다 훨씬 리얼 합니다.

가급적 결석없이 소중한 시간 함께하길 바랄겠습니다.

 

다음 4강은 4/26일 이곳에서 있습니다.

이번주 일욜(4/19) 쉬는날 천/뇌모임 엑셈에서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천/뇌모임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건강들 유의 하시고 엑셈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