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 암석학. 대륙이동. 판구조론.
이들이 공통점은 무엇일까?
따로가 아니라 하나로 매듭없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박사님은 그림을 정말 잘 그리신다.
felsic igneous rock 과 mafic igneous rock을 한 눈에 보여주는 그림은
한폭의 그림 같다. 물론 수 많은 훈련의 결과이겠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모든암석이 편마암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 편마암을 잘 관찰해보아야 겠다.
다음주 서호주 해외학습은 수많은 암석과 별들을 만날터이니
그들의 이름이라도 바로 불러 주어야 하지 않을까?

서호주에서는 전 세계 철생산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면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유익한 광물자원의 실체와 뿌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필바라 지역(pilbara craton)은 무려 35억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지역이라니
가슴이 설레인다.

Continental craton vs Ocean craton

지각의 element비율을. 클라크지수라고 하는데
O > Si > Al > Fe > Ca, Mg, K, Na 구성이
산소가 47%, 실리콘이 28%' 알미늄이 8 %, 철이 5 %, 나머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이 11%라고 한다.

클락크공식 That's all.

어떤암석이라도 이 도표안에 다 있다고 하나 암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웬도표와
함께 암기를 해야 겠다. 지구에는 감람암이 제일 많다고 한다.

암석학의 50%
SiO2 That's all.

생명공학은 단백질.
브레인은 기억.
지구과학은 SiO2.


달라스공항에서 밤새워 새벽비행기를 기다리며 시간 잘 보내는 법을

체험하며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