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학강의 마지막회!

지금 우리는 쿠알라룸프공항에서 호주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학습자료를 손에 들고 암석의 구조결정식을 암기하고 있는 중이다.

현지인도 놀라는이 반응! "와우~~이런걸 다 외우나요?" " 어브 코~~오스"


행성지구의 30%가  철인데 탐사대는 바로 그현장을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러 가는중이다. 철은  어떤 형태로 있는가?


오늘 철에 관해 뿌리를 뽑아봅시다. 박사님의 탑다운식 강의는

초보부터 익숙한분까지 모두를 포함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


방금 퍼스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국내선청사가 열리기를 기다리며

호주원주민의 역사를 공부한다. 세상에~~


철을 이해하기위해 우선 Eh pH도표를 그려본다.

페리, 페로스, 허마타이트, 씨드라이트, 마그마타이트.

철하고 산소가 결합하는 산소가  환원되면 물이 된다.


40억년에서 20억년사이 산소가 없는 바다  즉 무산소바다는 해양무산소상태.


서호주 학습탐사를 하면서 느낀것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붉은대지에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에서

강의시간에 들었던 지구상에 철이 그토록 많은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돌아왔다.


흙이 머냐고 묻는다면 장석이라고 답한다.

흙이라 하지말고 장석이라 한다.

장석이 주인공이다.

번쩍인다는것은 결정이 크다.

장석의 분자식을 적어본다.

AlSi3O8

보편적 랭귀지를 획득하라.

문화는 상징으로 되어 있다.

"보편적 지식체계" 언어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유니버설랭귀지 되어 있다.


눈덩이 지구이론과. Plume 이론을 통해 지구의 생성과 오늘날 이용하고 있는 지하자원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공부하였다.


시아노박테리아의 대번성과 산화철의 대량생산.

BIF 철강산을. 눈으로 보고오니. 그 느낌이 더욱 실감이 난다.

 

카리지니.jpg

Karijini National Park @Western Australia      Photo by Damul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