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7회 137억년 우주진화 6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올해 우주론 마지막 시간 이였습니다.

아쉽지만 우주론 시간은 내년을 기약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이어지던 우주론 총정리 수확의 시간이나

다름 없었지요.

결석 하신분들은 꼭 동영상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시간이였습니다.

손에 잡힐듯한 기호들 이제는 말을 걸어오는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아~~저거, '갸가 갸였구나'

얼굴빛에서도 알수가 있습니다.

눈빛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온몸이 말해 줍니다.

 

다음 7강은 좀더 행성 지구쪽으로 더욱 흥미진지한

시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과 열기 가득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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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연 선생님. 오늘의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몸도 약하신데 이렇게 애를 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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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체크. 벌써 절반이 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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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상임이사님. 박사님의 최근 일정을 간략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있었던 과학교사 강연에서는 몇몇 선생님들께서 눈물을 보이셨다고요. 그 감동과 울림이 아이들에게 닿으면 어떤 결실이 만들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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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137억년' 강의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은데, 인원이 별로 줄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강생들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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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간에 이젠 힘든 수식은 끝났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져질까요. 박사님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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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이 미소는 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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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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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W metric은 우주전체 시공의 간격을 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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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은 반지름이고, R은 팽창 rate입니다. 모두 시간에 대한 함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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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광속 c)에 시간을 곱하면 거리가 되죠. 그런데 우주는 시간에 따라 팽창 rate가 다르죠. 그래서 R(t)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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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파장을 delay해서 온 빛을 고려하면...(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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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을 차근차근 전개합니다. 따라가기 어렵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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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기호와 미분 기호가 소거된다고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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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쌍안경이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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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ic time expansion 우주적 시간 확장. 공간이 팽창하면서 시간은 천천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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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된 시간과 공간은 없다. 시공간상에 펼져진 물질뿐만이 아니라 그 바탕인 시공간마져도 모두 변화속에 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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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은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오직 수식으로 접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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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리얼이지요. 우리가 젖어있는 일상의 느낌이 리얼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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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선 선생님, 캐나다에서 오신 송유선 선생님. 문순표 교수님의 친구분이십니다. 대한항공의 이종욱 선생님. 덕분에 대한항공 기내방송을 통해 EBS 세계테마기행 '서호주' 를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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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몇개의 수식을 썼을 뿐인데,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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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처음으로 '137'을 듣고 계시는 선생님(파란 옷, 죄송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강의인지 몰랐다고요.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이라 힘들어도 재밌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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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맨이신 구본산 선생님(왼쪽). 주말도 없는 회사일로 지쳐도 137은 빠질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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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5인은 2가족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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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두번째 이재석 선생님. 서울 경찰청에 계신 범죄심리관련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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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줄의 몰입. 송찬옥, 이진홍, 홍경화, 문순표, 이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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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초과학연구원의 임석종 박사, 조승연 한의사(경희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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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백미옥 선생님. 열명의 자녀를 두시고도 학위를 몇개나 따시고, 현재 생물학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을 하고 계신 슈퍼우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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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팽창한다! 가장 놀랍고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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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0차 천뇌에서 우주론기호 99문제를 유일하게 모두 맞힌 하은이와 엄마 김선미 선생님. 중 1인 하은이가 요즘 과학책을 좋아하게 됐다고 하네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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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시간 t 에서 가장 멀리 관측가능한 점까지의 고유거리를 지평선 거리라고 하는데, 이거리가 관측자와 인과율적으로 접촉을 할 수 있는 경계선이다. 지평선 너머는 인과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곳이다. 없는 게 아니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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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왼쪽 최인석 선생님. 매번 창원에서 비행기 타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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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은 벌써 땀에 젖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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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sel Function. 설명을 정말 명쾌하게 해주셨습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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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차 천뇌발표를 했던 사람들은 아! 하고 모두 눈들이 반짝 반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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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왜 암기부터하라고 했는지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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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가 먼저가 아니고 암기가 먼저입니다. 기호를 암기하고나면 모두가 기호의 조합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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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호 선생님. 요즘 태양광 발전소 확장공사때문에 많이 바쁘신데 참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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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윤이가 좋아하는 '방방', 우유의 왕관, 운석분화구, 구면조화함수. 모두 버셀펑션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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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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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이 공부를 안하고 갈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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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으로 생긴 우주의 파문중에서 가장 큰 파문, 그 음파 피크의 온도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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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때문에 몇번 빠진 김향수 선생님, 오늘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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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5K, ℓ=0의 CMB 바다. 허블 흐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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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귀한 핵심적인 그림을 설명해주십니다. 우주진화의 시간적 개념이 한번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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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별이 대략 빅뱅후 4억년, 최초의 은하생성은 10억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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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과 LSS(최후산란표면)사이의 glowing fog. DM(암흑물질), 포톤(빛), 중성미자, 바리온(양성자와 헬륨)이 섞여 있는 한증막을 생각하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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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쌍안경은 배우의 몸짓과 표정, 숨결과 내면의 흐름을 쫓아 자신에게 집중을 하게 하지요. 137에서의 쌍안경은 과연 무엇을 쫓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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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수식으로 표현된 존재의 실상일까, 아님 작은무대 큰 배우의 노고를 지렛대로 나의 안간힘을 줌~인하고자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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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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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의 대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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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배우를 통해 재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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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 카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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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같은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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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같은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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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환, 이원구, 이재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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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캠퍼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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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온도 2.75K 의 캄캄한  우주관점에서 봤을때 참으로 믿기지 않는 광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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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확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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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다렐라(이진홍)는 '칠판스캔'을 위해 작업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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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이 엮어내는 담백하고 웅장한 스토리를 읽을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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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을 통해 배운 우주론을 오늘은 종합적으로 개념화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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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볼수록 의미가 양파껍질처럼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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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이제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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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볼프 효과만 이해하면 우주의 반을 이해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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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홍 선생님. 대구에서 개근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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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빈 학생. 현재 제 3강 빼고 다섯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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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연제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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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광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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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윤이도 열심히 하고 있군요. 공부도 공부지만 힘든 엄마를 돕겠다고 요즘 꼭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어쩜~ 착하기도~ 엄마를 닮은건지,  아빠를 닮은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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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후에는 허블 망원경의 다음 버전인 제임스 웹이 올라가게 됩니다. 직경이 6m에요. 기다리는 3년이 너무 흥분되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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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보현산 천문대 망원경 직경은 1.8m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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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옥 선생님. 충청권의 과학교사모임의 회장입니다. 선생님의 과학 교육을 위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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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미, 이은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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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가 하와이 마우나케아 천문대를 갔었어요. 6년전 20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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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우주론 공부를 이렇게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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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가 곧 칠레 아타카마사막에 갑니다. 마우나케아도 한번 더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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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검정)과 LSS(빨강, 최후산란표면)사이의 파동을 감마-바리온 오실레이션이라고 합니다. fluid이고 이를 어코스틱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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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포텐셜의 시간적 변화율과 공간의 곡률. 일반상대성이론에서도 계속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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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적 삭스-볼프 효과(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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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노복미, 이원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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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 회원들은 솔다노트에 중독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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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에쁜 부부네요. 이인해 지승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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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survey, 갤럭시를 전수조사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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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사이가 1억 5천만 광년인 곳에 가장 많은 별이 모여있어요. 필라멘트와 보이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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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오늘 첨 들어보는 얘기가 많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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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들이 이런 대단한 우주론 강의를 듣는,  이런 일도 일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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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식으로 말하자면, 얼마나 많은 공덕을 쌓아서 이런 우주론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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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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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이렇게 젊은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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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스-볼프 효과는 이렇게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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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스-볼프 효과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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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차 천뇌의 주요 주제중의 하나였던  θℓ 을 이제 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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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도가 커지면 ℓ값은 작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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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우주가 편평하다고 보고 계산을 했습니다. 측정을 하고 이론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이론이 먼저 다 완성이 되고, 이를 증명할 관측값을 기다렸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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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정도의 자신이 있으니까 수천억, 수조를 들여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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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이 이렇게 위대한 겁니다. 사이언스의 힘이에요. 난 사이언스를 종교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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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도 크기가 다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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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지금 사이언스를 제대로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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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더 크게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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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박세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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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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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은하일수록 작은 ℓ값에서 피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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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도표가 참 여러가지를 말하고 있군요(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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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도 어벙벙한 팬케이크 같은 유아기서부터 청년기, 성숙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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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별들은  무지 컸어요. 현재 태양질량의 100배 이상이죠. 그럼 얼마 못 살고 100만년만에 폭발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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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폭발이 계속되면서 온 우주에 원소들을 흩뿌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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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원소들이 다시 모이고 중력수축해 별을 만들고 은하을 만들어 지구 생명체까지 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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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유인력 법칙 (5강 참조) 모두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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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즈 길이란 자체중력붕괴가 가능해져 은하가 되는 길이로, 빅뱅후 38만년때는 그 길이가 우리은하의 9배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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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엽(앤디) 선생님과 정인식(어부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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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용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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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즈질량을 설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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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함수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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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진즈질량은 태양질량의 10만배가 되어야 구상성단 정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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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우주론은 여기까지입니다. 1강부터 6강까지 진행된 2015년의 우주론 강의, 박사님은 모든 걸 집중해 큰 성과를 완성하셨네요. 분명 눈 밝은 누군가가 있다면 걸맞는 평가를 해 줘야 할 일이 일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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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강 마무리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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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 아쉬워 끝을 못내고 마지막 정리를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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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7시가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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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도 끝을 못 내지만 수강자들도 일어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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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알고 싶다고 했었던 '우주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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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이 정도까지 알아냈다는 것이 놀랍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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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쉽지 않은 긴 이야기를 일반인에게, 단  25시간 짧게는 오늘 5시간만에 우주의 윤곽을 손에 잡을 수 있게 해준 놀라운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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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팽창과 함께 달리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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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 고전역학, CMB를 통해 본 우주론. 특히 4강의 수식전개와 훈련은 우주론 공부의 지름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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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지평선이라도 있는데 박사님의 열정은 경계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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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알고 싶은가? 그러면 박자세 제 7회 '137억년 우주의 진화' 1강~ 6강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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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상임이사님 마무리를 해 주십니다. 참으로 큰 공부, 잘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한주 쉽니다. 7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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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판서에 자리를 뜰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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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론의 개념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그림과 도표, 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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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 있는 때와 곳이 이렇게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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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꼭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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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우주론 공부는 박사님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공부 열정도 대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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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하는 공부가 즐겁고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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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억년 강의에서 아주 큰 산을 훌륭하게 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이제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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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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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 조선면옥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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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연장선상에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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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나 공부방법등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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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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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총정리에 가슴 후련해 하시는 박사님~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있을까요~~

 

귀 기울려 보라

우주의 천상의 소리는 영원히 메아리 치고 있다.

우주적 떨림, 우주에서는 어떤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작아 질지언정 영원히 존재한다.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앎의 미소도 발견하고

깊은숨을 들이쉬며 깊어가는 봄저녁 소리도 들어면서

시간가는줄 모른다.

 

저 뿌연 하늘 얼굴 내미는 별빛을 발견하고

우리는 서로 닮아가고 있음을 발견한다.

 

천상의 소리, 자연의 영원한 소리는 한번도

멈춰진적 없다. 울렁울렁~~율동소리 귀 기울려 보자.

 

한주 브레크타임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5/24일 7강 이어집니다.

늘 애 써주시는 박자세 스탭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건강유의들 하시고 7강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