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300도의 뜨거운 비가 내린다?

우주의 별들이 탄생과 소멸의 불덩어리가 또 하나의 행성을 만든다.

 

쏟아져 내리는 뜨거운 비? 지구에 뜨거운 비가 내린다.

지구의 기원은 미행성 합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지구상에 126개의 운석구가 있는데 그 중에 베링거 운석구는 직경 80Km나 된다고 한다.

 

지구를 보고 놀라우려면 비교를 해보면 안다.

달의 반지름은? 1740km

지구의 반지름은? 6370km

태양의 반지름은? 70만Km

 

WOW!!!

 

태양계에는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행성이 있다.

지구의 질량을 1이라고 두었을때

태양은 지구 질량의 33만배,

금성은 0.8배

화성은 0.1배

수성은 0.05배

목성은 318배

토성은 95배

천왕성은 1.4배

해왕성은 1.1배 이다.

그나마  태양계에서 지구와 쌍둥이 별은 금성이다.

 

그럼 지구가 좁쌀만하다고 하면 태양은 커다란 에어볼룬보다 큰것일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만나

지구에서 산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세계뉴스에 화성프로젝트에 몇몇 사람들의 미래 지구 탈출의 이주계획에 신청했다는 뉴스를 들었다.

과학공상으로만 느껴졌던 우주여행이 이제 실용화되고 지구 포화상태를 우려해 다른행성의 이민을

신청한 셈인데, 과연 인간이 살수 있는 행성은 태양계의 어디에 있을까?

 

이제부터 지구 탄생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보자.

 

지구는 태양으로 부터 1억 5천만 킬로 떨어져 있다.

태양으로 부터 빛이 도착하는데는 8분 50초가 걸린다고 한다.

그것을 1AU라고 했을때

목성은 5.5AU 떨어져 있고, 토성은 9.5AU, 해왕성은 30AU떨어져 있다.

거리를 상상해 본다. 저 멀리 해왕성은 얼마나 추울까?

 

지구형행성은 .Core가 있다, 2900km에 달하는 철핵이 있고 규소맨틀과 지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성형 행성은 중심에 실리카 암석이 고체로 되어 있고 그 주의를 금속수소로 덮고 있으며

액체수소로 덮고 있다.

 

천,해왕성 행성은 Core가 암석이며 얼음으로 둘러 쌓여 있다. 그리고 가장자리가 액체수소로

둘러 쌓여 있다.

 

우주의 진화 강의를 들으면 처음 안 사실! 얼음도 광물의 일종이란다.

우리집 냉장고에 광물을 키운다? 재미있는 발상을 한번 해보았다.

소금도 광물의 일종이란다. 우리는 그것이 없으면 존재할수 없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살으라는 말을 많이도 되새겼다.

얼마나 놀라운가? 빛으로 부터 우리의 생명을 만들고 소금과 같은 소중한 역할이 과학을 공부하면서

그대로 우리 삶은 해부 하듯이 존재하는 것이.....

 

지구에 대해 놀라우려면 대기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산소가 없으면 숨을 쉴수가 없다.

 

지구도 초기에는 엄청난 량의 이산화 탄소가 있었다. 지구는 이산화 탄소가 줄고 산소가 채워진

독특한 행성이다. 

 

지구의 질소(N2)량은77%, 이산화탄소(CO2) 0.04%, 산소(O2) 21%,

금성의 질소(N2)량은 0%, 이산화탄소(CO2) 97%, 산소(O2) 0%,

화성의 질소(N2)량은 0%, 이산화탄소(CO2) 21%, 산소(O2) 0%이다.

 

여기서 놀라워야 하는 사실, 지구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04%를 넘어선것이

바로 2013년 5월 7일이다. 이제 뉴스가 전하는 이 엄청난 예보가 과학적으로 왜 인류가 경가심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항공료에 붙는 엄청난 TAX중에도 이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문명의 발달로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공장을 건설하고,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또 한편으로 그 피해의 노예가 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각 운동량은 보존의 법칙에 따라 움직임의 벡터에 수직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앵글로 모멘톤 보존의 법칙에 따라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한 방향으로 돈다.

'항도'는 바로 여기서 나왔다.

 

지구 내부의 핵 중에 외핵은 25억년 전에는 액체로 되어 있었다.

그위를 고체상태의 맨틀로 둘러싸고 그위에 대양이 형성되고 대기가 둘러 쌓여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가 탄생하게 된것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태평양의 바닷물도 저 어린이의 눈물도 모두 운석에서 왔다"

박사님의 설명은 마치 태초에 지구가 있으라, 그위에 바다 만들어지고

물에서 수소와 산소가 만들어 지고 일산화탄소와 산소가 만나 이산화 탄소가 만들어 지나니,

우리는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만든 시간이였다.

 

박자세의 서호주 탐사단은 지난 몇년동안 서호주의 스톨로마 톨라이트가는 바닷물에서

산소를 만들어 지구상에 인류가 숨을 쉴수 있게 만들어 주는 해양생물이 있는 곳을 탐사하였다고 한다.

이는 마치 '지구인"이 성지순례를 하듯 지구에 인류가 존재할수 있는 그 시작점을 순례하는것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700K의 금성에는 바다 없다, 600K의 지구에는 바다가 있다.

 

다음주에 박자세 서호주탐사단은 또다시 지구의 39억년 지층이 마치

시루떡 처럼 켜켜이 쌓여져 있는 서호주의 마블바와 카리지니로 탐사를 떠난다.

세상은 아는 만큼보이고, 보는 만큼 느낄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경이로움을 느낄까?

 

지질학의 중요한 2가지 단어는 TTG 와 Greenstone Belt이다.

TTG란? Tonalite(석영석록암), Trondhjemmite(운영섬록암), Granite(Gneiss의 복합체)이다.

Komatilite (강남암반점?)

 

서호주의 필바라 지역이 바로 시생대지괴인 TTG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벙글벙글의 장관은 마치 지구 초기의 지구대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으로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그곳은 아직도 현대문명으로 부터의 접근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선택된 자들에게 선택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박자세 서호주 탐사단은 선택의 중심부에 있다.

 

판이 무엇일까? 판구조론의 판이란 암석권이다. 판은 움직인다.

플름(마그마) 하부맨틀 및에서 시작된다.

 

새로움의 본질은 기억에 있다고 한다.

Memory~~   뮤지컬 Cats에 나오는 Memory를 들을때마다 진도이 느껴졌는데 그게

기억의 본질에 감동을 더한 것일까?

 

일본은 2개의 호상열도가 만든 나라라고 한다.

2시간 후면 집을 나서 인천 공항으로출발해야 한다. 새벽 4시반이면 집을 나서

40명의 원정대와 함께  지구상의 Green Stone Belt를 느끼며 섬나라 일본에서 Vocanic Arc를

느끼고 오려고 한다. 일본열도는  섭밑대이다.

 

시생대지각의 주요한 2가지, TTG와 Green Stone Belt!!

19억년전 Craton keel이 안정지괴가 되었다.

1000개의 판이 700km, 마그마온도가 지금보다 300도 높았다.

1000개 판이 10개 판으로 되었다.

 

WOW!! 놀라워라!!!

 

Mafic & Felsic.....Key Point...

 

[공부잘 하는 법 특강 요약]

지식이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구색을 다 갖춘다. 그 첫번째로 깡그리(박사님이 애용하는 단어다!!)

책을 산다. 책을 구하는데 적용해 보자. 우리의 열성을!!

 

정보를 모으는 방법이 책을 구입하는 것이다.

정확한 책을 발견하는 순간 기쁨으로 가득할 것이다.

책을 선택하는 안목!! 공부를 잘하는 방법??

=> 좋은 책을 보면 무조건 구입한다. 그것도 적어도 석달전부터....

오늘 공부하는 것과 연결된 좋은 책 한권을 추천 받았다. " 암석학 개론"

 

Brain이 최적화된 상태를 1주일 이상 간직해야 한다.

공부하는 사람은 시동이 꺼져서는 안된다.

주변에 전공서적이 3000천권정도 있어야 한다.

자료가 연결되어 지면 학습의 효과를 최적화 할 수 있다.

 

다시 암석학 강의가 계속되고 박사님의 열강이 계속된다.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이 운석에서 왔다! 우주적인 존재!!

지구에 뜨거운 비가 내린다.

 

세상의 모든 돌은 마그마에서 분화되어 왔다.

흙은 판상형 규화물이다. 장성이 붕화된 것이다.

 

휘석이 산회되면 산화철이 생긴다.

실리카의 함량을 이해하는 것이 지구를 이해하는 길이다.

현무암은 마그마가 범람한 것이다.

지구상의 60%가 장석(모래)이다.

 

지구 전체는 SiO2,(화성암), CO2(퇴적암), H2O(대양)의 물질저장고이다.

 

지구상에 모래가 어떻게 생겼을까?

모래=>사암=> 규암이 된다.

진흙=> 이암=> 셰일=> 점판암=> 슬레이트=> 천매암=> 편암=> 편마암(호상편마암, 안구상펴마암, 화강편마암)

 

지구는 대양이 생기고

대륙이 생기고

해양판과 대륙사이에 CO2를 주고 받으면서

대륙이 점점 자라고 기온이 낮아져 안정화 되었다.

 

제5차 137억년 제8강! 지구의 탄생 강의를 들으면서 지구의  대지를 밝고 싱싱한 산소를 마시며

살고 있는 내가 얼마나 축복 받은 삶인지 다시 한번 느껴진다.

 

지구를 맨발로 만나 세월의 흐름속에서 순환되는 대지를 느껴보려고 한다.

2013년 5월 31일 새벽 3시 12분에 수업노트를 바라보며 나의 Brain 메모리에 한 칸의 줄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