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강이 있던 날 아침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 제법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궂은 날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해주셨는데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자세 회원분들에게 어울리는 현대시를 한편 찾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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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라

                                                                                                양광모

비가 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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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친 바다 위에서 인생이라는 배를 진두지휘하며

본인의 길을 가고자 하는 박자세 회원분들의

11/22 현장 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강의실 입장 전 열 체크 후 강의실 입장이 진행됩니다~

오늘도 꽃 같은 세은쌤이 열심히 확인해 주고 계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박자세에는 이렇게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박자세 회원분들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강의실 입장 전 손소독과 열체크를 부탁드리며

강의실 안에서도 마스크는 꼭 착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직 강의 시작 한참 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미리 와 계십니다.

자연 과학이라는 것 하나로 모여 다들 공부에 푹 빠져 계십니다

이런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죠^^

이경 선생님과  김광숙 선생님은 칠판을 보며

지난 강의 내용을 공유하고 계십니다^^

서로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고,

공유하면서 한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게

박자세의 또다른 매력이죠^^

박경택 멘토님은 무언가에 집중하고 계시네요~

지난 강의 동영상을 보고 계신걸까요?

회원분들에게 더욱 생생한 강의를 들려 드리기 위해

정종실 멘토님, 서유원 선생님, 홍상기 선생님 그리고 조동환 선생님께서 

 마이크 선 연결을 도와주셨습니다.

비록 강의 시간이 되어 다 연결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박자세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멘토님과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강의 시작을 알리는 배재근 스탭님의 오프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강의를 짧게 한번 더 설명해 주시는 박사님.

박문규 선생님은 박사님의 강의에 홀리신 듯 초집중 중이십니다.^^

여기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의도치 않게 박사님이 움직임에 따라

세분이 자세를 똑같이 움직이고 계십니다~

자연 과학이 박자세 회원분들을 하나로 묶어 놓은 듯 합니다^^

이렇게 회원분들에 공부에 대한 열정 덕분에

박사님에 강의 또한 점점 뜨거워지네요~

쉬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휴식도 필요하죠~

다과도 드시고 스트레칭을 통해 몸도 쭉 늘려주세요^^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의 시작은 DNA 수소 결합에 관한 내용입니다.

김은숙 선생님께서 지치지 않고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1부에서 이미 긴 시간 강의를 들었음에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기에 지치지지 않으시는 걸까요?

이종욱 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분에게 어울리기 어려운 분홍색도 척척 소화하시는 멋쟁이시네요~

강의가 끝났습니다.

다들 칠판을 촬영하고 계시는데요~

언제나 한결같이 반가운 박자세만의 광경입니다.^^

6강 뇌과학강의가 모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주 강의부터는 코로나 2단계에 접어들지만

정상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의실 內 마스크 착용 과

강의실 입실시 열체크 후 입실 부탁드리며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으니

모두를 위해 사용 부탁드립니다.

각조 멘토님들 매강의 있기전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조원들께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7강(11/29)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