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Memory)이 곧 단백질(Protein)이다.

 

브레인은 기억이다. 기억은 새로움이다. 기억이 곧 단백질이다.

80점 한번 맞아 볼까요?  그러나 80점 맞기가 녹녹하지 않다. 그래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늘도 수십 만마리의 쥐(RAT)가 실험실에서 현상을 증명하기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기여하고 있다.

쥐에서 증명이 된다는 것은 인간의 뇌에서도 활성화가 된다는 것이다.

 

기억의 본질은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브레인은 전압을 만든다.

LTP(Long-Term-Potent'i'ation)은 장기기억과 상관관계(correlation)가 있다.

 

지난 30년간 무수한 과학자들이 연구와 논문속에 이러한 현상에 대한 연구가 서서히 굳어져 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프랑수아 앙글레와 피터 힉스의 힉스입자 연구가 그러하다.

신의 입자로 대중에게 알려진 힉스입자는 입자물리학 표준모델의 핵심이 되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천명의 유전연구자들은 25000개의 게놈 연구에 불을 밝히고 있다. 머리카락 100분의 1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인류 최고의 5개 모듈중의 하나가 바로 뉴로사이언스이다.

박자세에 젊음피가 수혈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들, 중1들의 부상이다. 질문도 적극적이다. 발표도 적극적이다.

21세기 박자세에 일고 있는 과학운동의 현장에 가을 낙엽처럼 붉게 불들어 가는것 같다.

이들이 뉴로사이언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 이 나라를 짊어기고 갈 기둥들이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기억이 출현했다.

기억? 어디서 만들어 질까? 시냅스에서 만들어 진다.

그럼 시냅스에서 기억을 어떻게 만들까?

 

오늘의 주인공 " 글루타메이트(Glutamate) That's All"

Glutamate는 신경물질의 엑셀레이터 역할을 하며 흥분을 유발한다.

친구. " GABA" 그는 억제를 담당한다. 마치 아담과 이브, 갑돌이와 갑순이 처럼 말이다.

 

Glutamate Receptor 3종류 - AMPAR, NMDAR, MGLUDA

 

기억은 AMPAR채널이 시냅스 후막에 삽입하는 현상이다.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NMDAR이다.

 

올해 노벨 화학상이 여기서 나왔다.

기억을 만드는 두 주인공 " NMDAR 과 AMPAR"

 

상상을 초월하는 각축전이 벌어진다.

CaMK II That's All.

 

사실 여기까지 강의를 들을때까지만 해도 왜 쟈들이 오늘이 주인공인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어둑 어둑 초가을 저녁 5시간의 열강이 끝나갈 무렵 이들이 왜 That's All의 왕관을 쓰는지 알수 있었다.

 

기억을 연구하는 것은 LTP(Long-Term-Potent'i'ation)을 연구하는 것이다.

아주 중요한 마치 내게는 중세병사가 뒤집어 쓰는 철모자 처험 생긴 돌기속의 신경채널을 보고

왜 감동이, 왜 리허설이, 왜 학습을 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Nuclear Gene Expression까지 전달되는 지를

알수 있었다.  얕은 지식은 오래가지 못한다. 모든 세포가 진저리 처지도록 반복해야지만 그 머나먼 길을

돌아 중심에 다달을수가 있는 것이다.

 

암기하면 그 즉시 효과를 보지만 암기를 안하면 10년을 후회한다고 한다.

LTP(Long Term Potent'i'ation)는 유전자가 동작해야 한다.

기억을 찾아 가는 것은 유전자의 30억년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다.

 

단백질은 유전자가 만들어 준다.

기억은 단백질 현상이다.

DNA는 단백질이 만들어 주었다.

 

브레인은 기억이라고 했다. 생명현상은 단백질이다.

우리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기억하는 것이다.

그 기억을 단백질이 만들어 준다.

 

"전사조절 That's All"

DNA 거대 분자에 붙은 다른 분자가  DNA를 인출할까 말까를 조절한다.

 

진화학은 가장 엄밀한 과학이다. 게놈= 단백질 의 상관관계를 양파를 통해 볼까?

글쎄 양파가 우리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랑가 몰라~~~

그래서 나온 것이 그것이다. 양적으로 우세하다고 우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유전자의 발현이 전자조절인자 에 있다. 전사핵에!!

 

우리 모든 기억은 CA에서 온다고 해도 되는가? 그렇다.

기억은 인지 작용 그 자체이다.

정신현상 전체를 말한다. 칼슘이온이라 해도 괜찮다.

 

"Kina's'e That's All"

키나제가 나오면 밧데리를 넣어 주세요~~ 라고 이해 하면 된단다.

사람은 왜 다양한가? 그것은 다양한 DNA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현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다양한 DNA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할때 우리는 어울려 조화로운 세상을 만든다.

사회적, 문화적 현상에서 끈임없이 잡아 당긴다. " 심리적 근본주의"

ㅎㅎ 졸음이 온다는 현상도 이해 해야 한다.

 

"SELF"가 생물적 자아라면 "사회적SELF" 즉 사회적 자아는 사회에 투영된 자아이다.

타인에 대하여 역사적 문화적 힘이 생긴다. 이해되면 편안해진다.

 

왜 저래? 하면 어려워진다.

저럴수도 있지 하면 이해가 된다. 반복 " 심리적 근본주의"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심리적 근본주의이다."

 

칼슘이 키나제(Kina's'e)를 통해 밧데리를 넣어 준다.

한 신경세포에 만개 " 훅~~  훅~~~  훅하고 밑까지 밀어준다.

외부 시그널(Signal)이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효율을 좋게해준다.  그리고 LTP를 하나 더 만들어 준다.

"LTP"의 본질은 단백질(PROTEIN)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Glutamate

-Receptor

-Intectiin

-Proten

이 모든 것이 기억이다."

 

브레인을 안다는 것은 시냅스를 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PKA"

"G Protein, That's All"

 

GEF: Guanine nucleotide exchange factor

 

하나의 기억한다.  세개는 기억한다.

기억은 어렵다 그러나 20개 기억은 쉽다.

 

이왕기억하는 거 왕창 20개 기억하자. 서로 엉켜붙어 있게 이웃을 만들어 기억하자.

일화기억을 만들어서 기억하면 오래간다고 하니 서로서로 이웃간에 가족 간에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GDP는 켜지고 GTP는 꺼지고, GTP는 켜지고 GDP는 꺼진다.

 

아! 생명이여.

아! 단백질이여

단백질 덩어리네?

시냅스를 까보니 단백질이네?

 

단백질 That's All

기억 That's All

 

기억은 단백질이다.

 

 수업이 끝나고 난뒤 강의실을 총알처럼 튀어나와 인간현상을 해결한다는것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와 동시에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 또한 너무도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의 신경은 신경만 써주면 이쁜짓을 한다. 오래 기억해주는 것이다.

약간 튕겨져 나갔던 지식들은 잘 불러모아 준다면 저 밑에 까지 다달을 수 있는 것이다.

기억을 불러 오기 위해 이제 flight 하지 말고 fighting을 외쳐보자. 맞써 싸우자.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ATP는 초당 210만개나 소비가 되었나보다.

이토록 중요한 단백질이 기억이라니,

분자수만 해도 170만개나 된다니

무엇이 두려우랴.

내안에 백만대군이 버티고 있는데.

야들이 사라지니 그것이 문제가 되지만 그들이 가지전에 열심히 만들어 보자.

내 안에 있는 신경 시냅스에 반짝반짝 신호등을 켜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