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 분야에서 기억에 관한 내용은 모두 논문에 있다고 봅니다. 19세기에 오징어 거대 축삭 등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신경세포의 전기적 현상이 증명되고, 그 이후에 분자 생리학에 따른 신경세포의

해석이 있어 왔습니다. 그에 따른 결과로 2,000년도에 애릭 캔달이 신경가소성에 대한 논문이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합니다.

 

4강에서는 기억을 만드는 단백질의 변화와 spine의 변형을 가능하게 하는 actin을 포함한 구조물에 대한

가소성을 공부합니다. spine에 붙은 Receptor, Receptor를 구성하는 분자 구조까지 밝혀진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질량을 갖는 가장 작은 입자인 '힉스'까지 증명된 시대입니다. 모든 현상과 사건이 일어나는 중심에는

실체를 가진 구조가 있습니다. 기억마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것이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실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의 실체를 보여주는 강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5회 특별한 뇌과학 4강 기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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